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정세균·이재명 캠프 5대종단·5.18·시민사회 주요인사와 지지자 7000명은 “강기정 예비후보는 지방자치 역사 이래 대한민국 중심 광주 발전을 이뤄낼 유일한 후보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조봉훈 천도교 광주대표, 박영순 5.18민중항쟁동지회 전 회장, 조성식 광주전남종교인평화연대 사무총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정세균·이재명 캠프 주요인사 및 지지자 7,000명은 광주·전남 5대종단, 5.18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사회적 경제, 청년, 민생안정, 노인복지, 문화예술, 문화정책,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인문진흥, 대학혁신, 시민소통, 지역자치, 지역문화, 전통무예 등 전 분야에 걸쳐있다. 이들은 “강기정 예비후보만이 첫째, 각종비리 척결과 난맥상 쇄신 공정혁신 및 혁신성장 리더십을 둘째, 역대 민주정부의 정체성을 수호해내는 민주 리더십을 셋째, 국회 172 의석 민주당을 기반으로 여야 협치의 정치 역할을 극적으로 해낼 수 있는 정무 리더십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 역사 이래 처음으로 공정혁신, 혁신성장 리더십,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사회적경제의 포용적인 확산으로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가 경제와 복지가 되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광주는 오랜 공동체 경험과 사회적경제 친화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는 양극화, 기후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 3중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경제모델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강 예비후보는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강화 ▲행정조직 확대 개편 ▲사회적경제기금 조성 ▲전문인재 양성 ▲참여소득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등 5대 실천과제를 공약했다. 구체적으로 최근 공모에 선정된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원조직의 융합형 혁신공간으로 확대시키고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한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기업에 창업·판로·R&D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양극화와 불평등, 노인돌봄, 기후위기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사회적경제 행정조직을 확대 개편해 사회적경제 정책방향을 양적 팽창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시키고 공공구매 강화, 민관 거버넌스 체계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남이 14년만에 진출한 ACL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5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예선 1차전에 후반 41분 플라나의 골로 1-0으로 승리하였다. 전남은 전반 이석현, 유헤이의 빌드업으로 볼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빌드업을 통해 상대수비를 끌어냈고 뒷 공간에 롱킥으로 돌파를 시도하였지만 유효슈팅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유나이티드시티FC(이하 UCFC)도 전남의 주도권을 뺏기 위해 빠른 압박을 시도하며 역습을 노렸다. 전반 32분 전남에 패스를 차단한 주라보에프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김다솔이 막아내며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남도 전반 38분 박인혁의 슛이 골키퍼 손에 맞고 나왔고 이선걸이 재차 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전남은 후반 11분 이후권, 이규혁(임찬울, 이선걸 out)을 투입하며 측면을 활용한 경기 운영에 집중했다. 양 측면을 반복적으로 전환시키며 상대 수비 밸런스를 무너트리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UCFC의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쓰려지며 근육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전경준 감독은 후반 23분 카차라바, 박희성(박인혁, 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년을 맞아 새벽에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후보는 팽목항 방문 후 SNS에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다시, 4월16일이다. 밤새 뒤척이다가 이른 새벽 팽목항으로 향했다”며 “8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여전히 가슴 먹먹하다. 어른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웠고 미안했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밝혔다. 이어 “‘별이 된 아이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은 안전합니까?”라고 묻는다“면서 아직도 우리 주변에 크고 작언 안전사고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이 후보는 “사회 곳곳에 만연해있는 안전불감증을 뿌리 뽑고,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며, 사람 중심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안전이 우리 사회의 기본이 되고, 문화가 될 때까지 세월호가 남긴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안전 광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시민 개개인과 공동체의 안전과 행복을 온전히 지켜낼 때 ‘더 크고 더 강한, 사람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추모하며 “세월호 아픔과 세월호의 교훈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이날 SNS에 “더 이상 사회적 참사는 없어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광주 대형 붕괴사고 같은 참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안전불감증 사회를 넘어 여전히 책임지지 않는 정치·행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광주가 먼저 생명안전 사회로 가는 첫걸음을 시작하겠다”며 “기업에게만 안전의 책임을 미루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생명안전 사회로 가기 위해 시장은 안전 컨트롤타워가 돼야한다”며 “과정도 결과도 모두 시장이 책임지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기정 예비후보는 재난안전 신뢰도시 구현을 위한 재난·재해 총괄 컨트롤타워 공약을 제안한 바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기반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구상이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덕수고 총동창회(회장 김복진,64회)는 송파구 위례지역에 새로 신축한 덕수고 송파캠퍼스 2층 강당에서 4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덕수동문작가전(Art Fair)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동문작가전은 지난 2010년 덕수고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지 12년만에, 새로 신축한 송파교정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금년 3월에 송파구 위례지역에서 신입생을 맞이한 이후 하는 동창회의 첫 행사이다. 또한 개막식 날은 덕수고 개교112주년이 되는 날로 개교기념일로 덕수고 이전과 함께 새로 입학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덕수고의 전통과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모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김복진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권영후 덕수장학재단 이사장, 배원기 덕수포럼회장 등 주요동문100여명이 참석한 식전행사에서 김복진 총동창회장은 송파 위례에 이전한 신축교정에서 첫 번째 행사로 동문작가전을 개최한 것은 송파이전에 맞추어 110년 전통의 덕수고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일로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뒤를 있도록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2층 전시장 앞에로 이동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문제 등 답보 상태인 광주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앞서 몇 차례 금호타이어 노사를 만나 공장 이전 문제, 노사 상생 해법 등을 논의한데 이어 14일 오후 금호타이어 노조와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기정 예비후보가 군공항 이전 문제, 어등산 개발 등 답보 중인 광주 현안들을 빠른 추진력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이에 따른 발빠른 행보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공장 이전 문제는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자 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필수과제로 꼽혀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등에 대한 정보 공유 △최대 주주인 중국 타이어기업 더블스타 먹튀 방지 △지속적 발전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광주공장 이전 시 전체 구성원의 고용보장 △TF 구성 △지역사회 기여 등이다. 임길택 금호타이어 대표지회장은 “그동안 노조와 회사가 광주시에 여러차례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를 요청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며 “이번 협약은 답보상태에 있는 광주공장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출발점이다”고 말했다. 강기정 예비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국기독교기념관(이사장 황학구), K-TopStar(회장 유동안),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회장 심영식), KB소프트뱅크(대표 손현웅)는 각 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NFT사업을 위해, 해당 사업 수익금을 기독교 선교사업 확장과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로 하고 4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K-Top Star사업을 진행하는 탑클래스투자전문(주)은 지난 4월 8일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재단사무실에서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과 연예인과의 콜라보를 통한 NFT를 발행하여 상호 협력 요청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손을 잡았다. 협약은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협력사업 ▲교단소속 회원 및 엔터테이너와의 공동 마케팅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협력사업 ▲문화컨텐츠 투자유치 및 공동 기부사업 등이 주요 골자다. 이번 협력 체결에 따라 한국기독교기념관과 탑클래스투자전문은 유명 연예인을 선정하여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공동사업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기독교 교인위주의 연예인 조직을 별도 구성하여 한국기독교기념관 관련 심벌과 연예인 소장품 등을 NFT로 제작하여 공동으로 판매, 홍보할 예정이다. 탑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시민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광주는 5대 광역시 중에서 동물복지 지원시설이 없는 유일한 도시이다”며 “동물의 권리 보장과 복지 실현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 완화 ▲동물공공의료시스템 도입 ▲도시거점형 반려동물 복지타운 조성 ▲사람·동물 상생환경 조성 ▲동물복지정책 통합관리 등 5대 실천과제를 내놨다. 먼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의 양육비 부담을 줄인다. 반려동물 의료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수의사회, 동물병원협회 등 관련 단체들과 협의해 ‘동물병원 진료항목 표준화 제도’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국 최초로 ‘동물공공의료시스템’을 도입하고 동물공중보건 분야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광견병, 기생충 감염 등 인수공통 감염병을 예방한다. ‘광주광역시 공공동물병원’을 설립하고, 자치구별 공공 수의사, 전시·야생동물 전문 보건인력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어 자치구별 시민접근성이 좋은 도심 거점에 동물복지시설을 조성해
가사수당, 농민수당, 참여수당 ‘3가지 수당’을 도입하겠습니다. 누리는 광주, 행복한 광주를 위해 준비한 ‘광주에 없는 것 20가지’ 이제는 됩니다 첫 번째 공약으로 내 삶이 행복한 가사수당, 농민수당, 참여수당 ’3가지 수당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 지역아동센터장들과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광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종석)는 13일 오전 강추캠프(강기정 예비후보 경선선거대책본부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아동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기능 강화와 종사자 처우개선 문제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및 노동여건 개선 ▲통합아동돌봄 시범사업 추진 ▲복지 민관정 협치 활성화 ▲지역아동 이용 체계 개선 및 운영비와 프로그램 기능 강화 ▲스포츠·예술 등 특화프로그램 지원 ▲급식·교육 등 사회돌봄 영역 일자리 지원 체계 강화 등이 이야기 됐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 위기에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좋은 일자리의 출발은 좋은 복지다. 지역아동센터에 찾아오는 아이들도, 일하는 사회복지사들도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히 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시절 북구 지역아동센터들에서 ‘책 읽어주는 의원 아저씨’로 통할 만큼 지역아동센터에 관심이 많다”며 “경청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추진력이 제 강점이다. 추가적으로 구체적이고 깊은 논의를 통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광주광역시의회의원 및 5개구 의회의원은 13일(수) 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더크고 더강한 광주를 위해 이용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시장이 바뀌게 되면 진행되고 있는 업무가 중단돼서 과거로 돌아가거나 다른 도시로부터 추월당할 수 있는 암담한 현실이 올 수 밖에 없다면서 광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용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기정 예비후보를 향해 문재인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내면서 광주발전에 얼마나 역할을 하였는지 되묻고 싶다면서 정권을 넘겨준 책임있는 사람이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나선다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용섭 예비후의 공약인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위해 광주와 전남이 통합하여 초광역경제권을 만들고, 더 강한 광주를 위해 그린·스마트·펀시티를 만들겠다는 공약이 철저히 이행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면서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광주형일자리를 성공시킨 경험으로 광주형일자리 시즌2를 본 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용섭 예비후보야 말로 청년들의 일자리 가 늘어나고 광주의 경제가 발전하는데 가장 적임자이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하였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161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