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22 ACL G조예선 세번째 멜버른시티(이하 멜버른)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BG빠툼유나이티드(이하 빠툼)에게 0대2로 패배한 뒤 G조 3위로 떨어진 전남의 전경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남이 왜 2022 ACL에 출전하였는지를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말하며 멜버른 경기에 강한 각오를 내비쳤다. 멜버른은 지난 18일 필리핀의 유나이티드시티FC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G조 1위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의 운영 주체인 시티 풋볼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멜버른은 2경기 4골 1실점을 기록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호주국가대표 공격수 제이미 맥클라렌(FW9)과 현재 2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마르코틸리오(FW23)가 전남에게 경계대상 1호다. 전남은 강대강 전략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남은 2위팀 간에 경쟁보다 승점을 쌓아 16강에 직행하고자 목표하고 있다. 전남은 끈끈한 조직력으로 카차라바, 플라나, 박인혁 등 공격수를 풀가동하여 득점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전경준 감독은 멜버른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 퇴직공직자들이 20일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밝혔다. 광주시청 등 퇴직공직자 151명은 20일 오후 강추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강기정 예비후보의 정책 비전만이 시대 상황에 부응한 광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판단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먼저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을 발전시키는 비전을 제시하는 흥겨운 기회가 돼야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상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며 “반평생 공직에 몸담은 퇴직공지자로서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지적했다. 이어 “방송사 주관 TV토론을 지켜본 결과 강기정 예비후보는 광주 발전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그의 충분한 역량과 비전을 엿봤다”며 “광역행정 추진으로 호남권을 아우르고 5대 신경제지도를 통한 권역별 발전계획을 보면 친 시민 생활정책 추진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광주 비전을 이끌 후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50대의 젊고 준비된 시장, 강기정 후보는 강한 추진력으로 광주를 당당하고 빠르게 바꿔내리라 믿는다”며 “민선 8기 시장이 돼 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광주시대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에 속도를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20일 오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방문해 정일택 대표이사, 임길택 금속노조 대표지회장, 문종길 곡성지회장 등 관계자들을 연달아 만나 금호타이어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후보는 “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가 국제경쟁력을 갖고 고용을 유지하면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광주공장 이전에 따른 용도변경 등에 대해 실기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광주공장 이전 후 남은 부지는 송정역과 맞물려 교통과 물류 허브, 상업‧업무‧주거 융복합지역으로 개발하여 호남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광주시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이 후보의 적극적인 의지를 환영하며 “민선7기에서 공장 이전이라는 물꼬를 튼 것 자체가 큰 진전이었다”며 “공장 이전이 금호타이어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사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길택 대표지회장도 “광주공장 이전을 계기로 금호타이어와 광주시 모두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가 추진중인 스탑워 챌린지를 통하여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염원하며 박선영 교육감 예비후보가 나섰다. 챌린지에 나선 박선영 교육감 예비후보(서울대학교 법학박사)는 4월 12일에 “교육자이자 정치인으로서 어떠한 이유로도 전쟁은 막아야 한다.”며 큰 목소리로 STOP WAR(스톱워)를 외쳤다. 박선영 예비후보는 이날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진심으로 존경스러운 응원을 보낸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을 때, 모든 이들이 몇일 못버티고 항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아닙니다. 푸틴이 오히려 뒤로 넘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UN인권이사국에서 퇴출되고 말았습니다. 모두 우크라이나 국민의 애국심 덕분입니다. 결혼식 후 첫날밤도 치루지 않고 부부가 함께 총을 들고 전장으로 나가는 모습에 전 세계인들이 감동하였습니다. 그 결과 세계인은 의용군과 무기, 그리고 물자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주인인 정체성 교육이 살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같은 상황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을 때 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장애 도시, 차별없는 사회, 더불어 당당한 복지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장애인 이동권 논란에 대해 “다수의 불편을 앞세워 소수의 권리를 짓밟는 것은 비문명적이고 독선적인 정치이다”며 “국가와 지방정부는 장애인들이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를 지켜나갈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상생형 장애인 맞춤 건강관리 패키지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장애인 이동권보장 ▲장애인권기념관, 광주장애인회관 건립 ▲장애인 노동권보장 ▲장애인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 강화 ▲장애인가족지원 강화 등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상생형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 패키지는 지역 의료기관, 의료보건협회와 연계해 특수건강검진, 건강관리비용 지원 등 장애인의 특성과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인·다문화가정·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성한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민관협치를 통한 4개년 로드맵을 수립하고 시내저상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14년, 대장정의 시간이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우리 영광 100년 미래를 위해 단 한순간도 고민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언제나 쉴 틈 없이 새로움을 찾아서 엮어내고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백제 불교의 최초 도래지부터 진리와 도덕을 신앙으로 여기는 민족의 종교 원불교가 이곳에서 탄생하였고, 기독교와 천주교 순교지로서의 우리의 자긍심을 지켜온 영광의 역사를 오롯이 지켜가며 자치를 넘어 분권의 시대, 행정과 주민의 일체화, 책임 있는 주민참여 지방자치 실현, 영광의 새로운 시대를 여러분 모두와 함께 열어가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오직 우리 군민들만을 바라보며 군민들의 힘을 믿고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영광을 더 크게, 더 빠르게, 더 부드럽게 '영광 UP-상생경제플랜‘으로 우리 지역 발전 잠재성장률을 키워내고 포스트 코로나 ‘경제회복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단 1분의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뛰겠습니다. 영광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군수다운 군수’, ‘영광경제중심’의
무안의 위기가 심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망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은 인구소멸을 호소하고, 소득기반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신도심은 신도심대로 열악한 학습여건과 불편한 정주여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사의 주민만족도 조사에서 광주전남 가운데 무안이 최하위에 머문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무안은 이런 위기에 주저앉느냐,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느냐의 길목에 있습니다. 저는 20년의 봉사와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무안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젊고 부지런한 김대현만이 무안을 바꿀 수 있습니다. 1975년 무안읍에서 2남1녀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무안초등학교를 다니다 광주로 유학, 석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3년의 군생활을 마쳤습니다. 고향에 돌아와 건축설계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봉사활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청년회장에서부터 야구협회장·재향군인회장·합창단장으로 활동하며 정치근육을 키웠습니다. 2018년 무안군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후 2021년 제 8대 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제 20대 대통령선대위 조직본부 조직혁신단 총괄단장, 이재명 선대위 명랑소통위원회 전남공동본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의정기간 동안 ‘농
민선 6~7기 시장으로 일한 지난 8년 간 나주는 ‘상전벽해’와 다름없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3년 8만7천명에 머물던 인구수는 올해 3월 11만6천명을 넘어서며 33%가 증가했으며, 지방인구소멸이 국가문제로 대두되는 위기 가운데 나주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인구 순증가’ 지역이 됐습니다. 당시 7,400억 원이었던 재정규모 또한 국가예산 확보와 내실있는 살림살이로 무려 4천억 원이 증가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총 사업비 2조258억 원 규모의 나주핵심 비전인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조성사업이 순항하며 에너지밸리 활성화로 1,164개의 기업이 나주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고 4만9천여 명의 일자리가 생겨났습니다. 에너지수도의 요람인 한국에너지공대도 올해 3월 2일 세계10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뗐습니다. 민선 7기 해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은 5대 선도정책과제는 국가사업으로 채택된 광주-나주 광역철도망 구축을 시작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후방지역 지뢰완전제거, 마한역사문화권 개발, 영산강 생태복원 과제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국정과제 반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2만 시민과 함
오늘날 학교에서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수업 시간에 잠을 자고, 만화책을 봐도 교사는 아동 인권만을 강조하는 편향적인 교육철학에 밀려서 학생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본질이 사라진 전남교육은 그래서 안타까운 지표를 보입니다. 대입 수능성적은 6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전남교육청의 청렴도는 4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학교를 중퇴하는 학생들이 매년 1,300명에 달합니다. 전남의 학생 수는 급감하여 학교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인성도 학력도 그 어느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교육 혁신에 대한 열망을 저버린 현재의 집권 세력은 그럼에도 반성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여전히 원칙 없는 행정과 편향적인 교육철학 이념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만을 보입니다. 그래서 학교 현장은 교육의 본질을 잃고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공교육에 더 이상 아무런 기대도 없다는 학부모님을 만날 때, 교육자로서 한없이 부끄럽고 이 현실을 바꾸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2년간 집권했던 세력들이 또 다시 재선과 재집권을 노리는 다툼을 보면서 전남교육에 새로운 희망과 대안의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생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지역 90개 장애인단체 대표는 4월19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용섭 예비후보만이 “장애인이 편하고 광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며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박종필 광주지체장애인협회장, 최병렬 광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정진삼 광주장애인문화협회장, 한동기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 전자광 광주장애인예술인협회장, 이재홍 (전)광주지체장애인협회장, 이인춘 (전)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박중규 광주근육장애인협회장, 김유근 광주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장, 표찬 장애인사랑회회장 등 광주지역 90개 장애인단체 전·현직 대표는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한다.”며 “이용섭 예비후보와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용섭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장애계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만들어 지원해 왔고, 전국최초로 24시간 1대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복지의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된 최중증발달장애인 융복합지원센터가 그 좋은 예다.”며 “장애인 재난·안전 지원시스템 강화, 중증장애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이미 대세는 강기정”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기정 예비후는 19일 오전 11시 강추캠프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당심은 오랫동안 당을 지켜온 제게 있고 민심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지키고 시민들께 잘 다가가 준비된 공약과 사람, 비전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일이다”며 “달라지고 준비된 강기정이 당당하고 빠르게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캠핑장과 카페로 꾸며진 강추캠프를 소개하고, 당내 경선 및 TV토론에 임하는 각오와 정책 구상 등을 밝혔다. 경선선거대책본부 측은 강추캠프 컨셉은 ‘강기정이 왔다. 광주가 달라진다’ 슬로건처럼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고, 이전과는 다른 선거 문화 형성을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텐트와 캠핑 의자 등을 배치해 누구나 와서 쉬고 누구나 머물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재미까지 더한 공간으로 꾸몄다는 것이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TV토론에 임하는 각오도 밝혔다. “공직자 선출을 위해 검증 과정은 필수적이다”며 “네거티브로는 시민들의 마음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따사로운 봄 날씨가 지속되며 점점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다가오는 여름을 빠르게 대비하고자 하는 이들의 바쁜 움직임이 포착된다. 얇은 민소매 옷을 입거나 수영복을 착용하고 바다와 수영장으로 떠나야 하는 만큼 사타구니와 겨드랑이 등의 미백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오랜 시간 색소침착이 이어져 온 경우 빠른 개선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또한 이러한 색소침착은 피부 표면의 문제만이 아니라, 해당 피부 조직의 콜라겐층 탄성이 떨어지는 것도 함께 원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복합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와이존 화이트닝 케어와 겨드랑이 미백, 유두 주변 미백 등에 도움이 되는 시술로 ‘RF:4#(알에프포샵)’이 주목을 받는다. 차세대 액티베이터 시술인 알에프포샵은 나이아신 골드를 주성분으로 하여 색소 침착, 피부탄력 등의 전반적인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개선이 필요한 Y존 착색, 칙칙한 겨드랑이, 유륜 주위에 RF:4#을 얇게 펴 바르고 난 뒤에 고주파 장비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이를 흡수시켜 줌으로, 미백과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가 있다. 알에프포샵은 마치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