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류문화를 이끌고 있는 K-POP, K-드라마 등으로 대한민국의 헤어 미용분야는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는 K-뷰티를 소개하는 컨텐츠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세계 트랜드 속에 미용기술을 배우거나 경험하기 위해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 미용기능기술 특허출원 받은 미용실무교육으로 성공적인 미용 취업· 창업 전문교육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알려진 연예인만들기 미용 아카데미는 뛰어난 실무기술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30년 이상 경력의 미용이학박사, 미용기능장인 원장이 창업 및 취업 노하우를 소수정예 맞춤교육으로 직접 진행하고 있다. 피부미용학과, 헤어미용학과 재학생들도 섬세하고 정교한 실무기술을 배우기 위해 자주 찾는다고 한다. 영등포 연예만들기 미용 아카데미 김성희 원장은 “2달에 한 번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찾아가 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에 공헌하는 미용 전문가들을 양성하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미용분야 발전을 위하여 미용 취업 및 창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고 창업 후에도 언제든지 재교육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17일 관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1명 대상으로 ‘2022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18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특히 관내 초‧중학교에 근무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은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전통 쪽 염색을 체험하고 천연염색 전시장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원어민 교사는 “나주 지역에서 생산된 쪽을 이용한 한국 고유의 천연 염색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원어민 교사는 “염색 과정에서 염료의 색깔이 노랗게 변하는데 실제 염색은 짙은 푸른색으로 되는 것이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고유문화 체험 기회가 더 많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 오경미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근무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에 한 발 더 가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1~25일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공감하는 안전한 학교 및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교육청 산하 605개의 전체 기관 및 학교에서 5일 동안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한다. 보다 실질적인 훈련을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분야의 훈련으로 계획됐다. ▲과학실 폭발 및 화재발생에 따른 진압 및 대피 훈련 ▲초등학교 지진발생에 따른 대피 훈련 ▲국외 수학여행 중 발생한 교통사고 수습 훈련 식중독 발생에 따른 학생안전확보 방안 토론 훈련 등을 주제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22일에는 이정선 교육감이 광주극락초등학교와 상무119센터가 합동으로실시하는 ‘과학실 폭발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진압 및 대피 훈련’에 참관한다. 이 교육감은 훈련에 대해 강평하고 안전에 힘쓰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훈련에 참여해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교육 현장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17일 오후 5~7시 시내 일원에서 수능 이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동·서부교육지원청, 경찰서, 구청 등 유관기관 및 패트롤맘 광주지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 지역사회단체가 함께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주요 청소년 밀집구역인 충장로와 유스퀘어 광장 일대에서 전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이 교육감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학교폭력예방 홍보 물품 등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등을 독려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수능 이후 발생하는 각종 청소년 비행, 학교폭력, 공공장소 흡연 등의 예방을 위해 교원 생활교육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학교 밖 생활교육 활동도 병행했다.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고인자 과장은 “수능일부터 올해 말까지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교육 집중주간을 운영해 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 생활교육을 강화하겠다”며 “더불어 학교 밖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청소년 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심각한 가뭄 비상상황에 시민들의 실질적인 물 절약 실천을 돕기 위해 수압저감 실천 현황조사 및 희망세대에 대한 수압조정을 17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자치구 및 통장, 공동주택관리사무소와 협업해 97개 동 공동주택 1200단지 44만6947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자치구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별 수압조정 실태를 파악하고 현황 관리를 하며, 자체 조정이 어려워 수압 조정을 희망하는 세대는 행정복지센터와 관리사무소에서 세대 희망일정을 참고해 양수기함 또는 가정 내 수도밸브를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광주시는 최악의 가뭄상황임을 고려해 수압조정 등의 조치를 단기간에 완료하기 위해 이번 현황조사 및 수압조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가구를 방문한 통장들은 ▲수도밸브 수압저감 ▲샤워시간 절반 줄이기 ▲빨래 모아서 하기 ▲양치컵 사용 ▲양변기 수조에 물병 넣기 ▲설거지통 사용하기 등 범시민적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 방안을 홍보한다. 특히 연락이 되지 않는 세대 및 추가로 수압조정을 희망하는 세대가 발생할 것을 고려해 12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태권도는 남녀노소 어떤 사람이나 제한 없이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여 심신의 단련을 통해 인간다운 길을 걷도록 하는 무도이자 스포츠이다. 어린이의 성장발달, 청장년과 노인의 체력증진, 여성의 건강과 미용 증진에 큰 효과를 준다. 태권도의 기술체계와 운동형태는 신체의 각 분절을 좌우 균형 있게 구사하도록 짜여 있어, 인체 관절의 유연성이 고르게 발달하도록 한다. 그리고 문명 발달에 따라 가중되는 정신적 장애,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 한편, 기존의 놀이형 태권도 교육이 아닌, 정통 태권도에서부터 현대 태권도의 모습을 담은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있는 태권도장이 있다. 용인에 있는 태권한류는 태권도의 무도적인 측면인 인성교육(예의, 인내)과 기존 태권도 교육의 장점은 살리고, 익스트림 태권도와 K-POP + 태권도 콜라보인 새로운 태권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태권댄스 프로그램은 익스트림한 움직임을 통해 멋진 기술도 얻어가고 태권도 실력과 성취감도 상승시키는 1석 2조의 효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4만 구독자가 있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7시 KBS부산홀에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전국 유명 강사 초청 학부모 연수’를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강의 내용이 앞으로 자녀와 소통하고 요즘 청소년 세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사회탐구영역에 대해 선택과목의 특성상 과목별 차이는 있지만, 학생들은 전년도와 비슷한 난이도로 느꼈을 것으로 보았다. 2023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 사회탐구 영역은 대체로 전년도 수능 및 2022년도 시행 6월, 9월 모의평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적인 출제 난이도는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고 6월과 비슷했다. 평가원의 출제 의도에 맞게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내용으로써 학문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거나 시사적으로 의미있는 내용을 출제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응용 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하고자 하는 의도가 돋보였다. 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 및 자료 분석 문항, 기본 원리 응용 능력, 수리적 계산을 요구하는 문항, EBS 교재 연계 문항이 고르게 분배되어 출제됐다. 기출 문항을 변형한 문항들이 다수 출제됐으며 연계방식은 영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개념이나 원리, 지문, 문제 상황, 사례, 지도, 그래프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했기에 EBS 교재를 기본서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늘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과학 탐구영역에 대해 학생들은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어려웠을 것으로 보았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과학 탐구영역은 과학적 개념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상황으로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이 출제됐다. 문항 소재는 과학계의 최근 학문적 동향을 반영하여 다양한 과학적 소재를 활용함과 동시에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과 실험 상황 등이 문항의 소재로 활용됐고 단순 암기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정확한 과학 개념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문항, 복잡한 수리적 계산능력을 요구하는 문항, 새로운 유형의 문항들이 출제됐다. 기존에 출제됐던 문항의 소재나 개념이 변형되어 출제됐으며, 난도가 높거나 풀이가 까다로운 문항이 4쪽뿐만 아니라 2, 3쪽에도 배치되어 있어서 시간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목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6, 9월 모의평가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난도를 높여 변별력을 갖게 하는 기조가 유지됐으며 전반적으로 개념에 대한 높은 이해보다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물 부족 위기에 따른 사전비상행동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17일 오후 시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급수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9년 이래 처음으로 상수원 저수량이 50% 미만인 점, 국가가뭄예경보 단계가 심한 가뭄 상태인 경계단계인 점, 평년 대비 최근 2개월 누적강수량이 61.7%에 불과한 점 등 재난 기준의 필수요소를 충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사전비상행동이란 재난 발생을 최소화하거나 재난상황단계로 가지 않도록 하는 선제적 대응 조치다”며 “사전비상행동단계에 돌입한 만큼, 위기관리 매뉴얼을 한 번 더 살피고 실국이 할 일, 시민이 할 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수압조절 등 실질적인 절수 캠페인을 추진하고, 수돗물 저감 포인트제 등을 통한 ▲물 수요관리 강화와 ▲물 공급체계 다변화 ▲감시예측 모니터링 강화 등 3대 전략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또한 행정부시장 직속 위기대응 가뭄극복 TF를 확대한 사전비상행동추진단을 설치해 다양한 비상대응 계획을 마련한다. 강 시장은 “저 또한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농어촌공사,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동안 유행하지 않던 긴 생머리가 다시 돌아왔다. 긴 생머리는 층을 내지 않고 염색이나 펌을 하지 않아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린 스타일이다.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기장 자체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신경 쓴 듯, 안 쓴 듯한 '꾸안꾸' 느낌을 내야 세련되게 연출된다. 생머리를 오랫동안 유지하여 변화를 주기위한 헤어스타일을 원할 때는 어깨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에 헤어도구들로 웨이브를 가볍게 주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스타일 변신할 수 있다. 만약 긴 머리를 오랫동안 고수하여 더 큰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일자 단발이나, 목 아래쪽에 가벼운 층을 내어 보이시한 느낌을 줄 수 있고 모발 끝을 바깥쪽으로 뻗치게 스타일링하여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광교 유피살롱 관계자는 “가치있는 아름다움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한다. 유피살롱의 특별한 세 가지 리츄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고객이 갖고 있는 타고난 소재(두피, 모발, 얼굴형, 두상형태, 모질, 모량 등)을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원하는 분위기, 이미지에 맞게 헤어 디자인하는 ‘퍼스널 리츄얼’이다. 두 번째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만든 메뉴얼로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7일 수험생 이송과 시험장 구급대원 배치 등 관련 업무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된 수험생 2명의 시험장 이송 요청을 접수해 수능 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17일 119구급차로 격리 시험장까지 신속히 이송했다. 또한 시험장에서는 인후통, 고열, 전신쇠약 등 증세를 보인 수험생 25명과 교직원 1명이 현장 배치된 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 가운데 수험생 3명은 의식저하 및 복통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특히, 광주 전 지역 수학능력시험장에 구급대원 40명을 배치해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 등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시험장 40곳에 대한 사전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불량사항을 조치 완료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수능 일정에 맞춰 전문구급대원을 배치하고 119비상상황반을 가동해 만일의 긴급 상황에 대비했다”며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르고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