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국내 최대 디벨로퍼 회사인 유림개발이 엘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을 이달 30일 오픈과 동시에 국내 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개발하는 주최자로는 필리핀에서 세계 50개국 이상 망고 수출을 하는 망고왕으로 불리는 저스틴 우이 회장이 자본금과 사업 추진력으로 국내에서 성공한 유림개발과 손잡고 합작법인(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으로 개설하여 손을 잡고 현재 공사 진행중에 있다. 시공사로는 필리핀 현지에 있는 만도건설과 FS코페레이션이 토목 공사를 국내에서는 브랜드급 시공사로 선정하여 시공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엘카스카디 보홀은 필리핀 7,631개 섬중 10번째로 큰 섬으로 자연친환경으로 조성된 지역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지구촌 사람들이 휴식과 관광 그리고 스킨 스쿠버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에 들어서는 보홀 팡라오 7성급 호텔로는 대지면적으로는 약5만 7천 여평으로 지상 1층부터 12층까지 럭셔리한 풀빌라와 전용면적 12평부터 95평까지 총 9가지 타입으로 설계하여 공급된다. 총 객실수로는 1,353실이고 호텔 1,269실, 풀 빌라8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 전통문화관이 오는 7월 15일 토요일 연희무용무대‘해설이 있는 우리춤 흥자락, 멋자락’을 서석당에서 진행한다. 이날 공연단체 ‘바오무용단’은 전통무용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광주지역 청년 국악단체로 무용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트리기 위하여 이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다양한 우리 전통춤과 함께 알기 쉬운 해설이 어우러져 우리 선과 디딤의 멋을 사람들에게 쉽게 전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무대는 해설과 함께 9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번째 20세기 초 한성준이 창작한 전통춤인 ▲태평무로 시작하여 ▲한량무가 이어지며, 영화 광해-왕이된 남자를 모티브로 만든 창작무용 ▲닮지 않았소? 로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가야금병창으로 들려주는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그리고 창작무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Black ocean ▲꽃내음 ▲사랑가무와 전통무 ▲입춤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날 공연은 ▲박태영(바오무용단 대표, 안무) ▲권유현(무용) ▲이현민(무용/제15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미용성형 미디어 전문 ‘닥터생각’이 2023 쁘띠시술 세미나&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와 골프대회는 미용성형 명의들을 초청하여 만남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의사들의 건강한 스포츠 생활과 사색을 즐기며 의사들이 건강한 일탈을 하며, 쁘띠시술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할 수 있다. 2023 쁘띠시술 세미나는 오는 9월 2일(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엘리시안 강촌 세미나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미용 분야 의사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관련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쁘띠시술 세미나는 ‘매출 2배! 명품기기가 아니라 굿 닥터 스킬이다!’라는 것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당일 공개되는 9개 세션으로 관련 분야 의료진들이 강의를 한다. 제2회 대한민국 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는 세미나 다음날인 9월 3일(일) 오전 8시부터 열린다. 마찬가지로 엘리시안 강촌의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신페리어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미용의사 18개팀 총72명이 참여한다. 후원사로는 동국제약, 비즈메카, 유니온메디칼, 케어이즈, 카누가
우리나라 국민 95%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글을 보았다. 확실히 주변 지인들 중에서 스마트폰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을 차기란 정말 어렵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재, 인터넷에 대한 접근이 그 어느 시점보다도 활발하다. 최근에는 어린이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통해 여러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렇게 정보를 접하는 것은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다. 인터넷을 통해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지식을 접할 수도 있지만 인생을 위태롭게 하는 나쁜 지식을 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나쁜 지식 중 하나가 바로 불법 마약류 판매 광고에 관한 글이다. 과거에는 일반이 불법 마약류를 접하기 쉽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청소년까지도 불법 마약류를 접하기가 수월해졌다. 이는 인터넷 접근이 가장 활발한 이 시점에서 불법 마약류를 거래하는 이들이 이를 악용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다름과 같이 마약류를 정의하고 있다. 의존성-마약류는 약물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제적일 정도로 강하고, 내성–사용하는 약물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금단현상–이를 중단할 경우 신체적으로 고통과 부작용이 따르며, 개인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사회에
얼마 전 필자가 근무하는 지역에서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졸음운전이란 졸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으로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무섭다. 음주운전은 그나마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이라면 졸음운전은 아예 무의식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졸음운전은 혈중알콜농도 0.1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는 것과 비슷하여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사고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 100km/h의 속도로 주행하는 상황이라면 1초에 28m, 3초만 졸면 84m를 이동하는 것으로 이 시간이면 사고가 발생하기 충분한 시간이다. 실제 졸음운전 치사율은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보다 2.5배나 높다는 통계가 있다. 졸음운전은 짧은 찰나의 순간에 사고가 일어날 수 있고 차 주변의 사고나 상황변화에 바로 대처할 수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주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수칙이 필요하다. 장시간 창문을 닫고 운전하면 밀폐된 차 안은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집중력 저하와 졸음이 발생하므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자주 순환시켜주고 견과류 등 가벼운 간식은 안
지구 곳곳에서 예년과 다른 날씨, 기후가 나타나는 건 더는 뉴스가 되지 않을 만큼 흔해졌다. 이상기후가 잦아진 이유는 바로 ‘인간의 활동이 촉발한 기후변화’라고 대부분 과학자가 인정한다. 물론 모든 이상기후를 기후변화 탓으로 돌릴 수는 없겠지만, 기후변화를 빼놓고는 지금의 이상기후와 기후 재해를 설명할 수 없다. 여름에 나타나는 이상기후는 폭염, 폭우와 홍수 등으로 이 가운데 불볕더위는 기후변화가 심해진 뒤 점점 더 강력하고, 더 오래 지속되고 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기온이 높은 날이 지난 10년 사이에 몰려 있거나 역사상 가장 뜨거운 7월이 매년 갱신되고 있는 상황이다. 모든 재해가 어느 정도 마찬가지지만, 기후 재해도 모든 사람에게 같은 피해를 주지 않는다. 영화 ‘기생충’의 물난리 장면이 모두에게 피해가 되는 것은 아니듯 낮 기온이 4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 무더위를 피할 곳이 갖춰지지 않은 지역이나 냉방 시설이 없는 집에 사는 사람들은 더 치명적인 위험에 처한다. 불볕더위가 찾아오면 가정, 학교, 사무실, 공장 등 너도나도 에어컨을 튼다. 자연히 전력 사용량은 급격히 늘어나고, 전력망에 부하가 걸려 정전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전력망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유림개발이 필리핀 EVERJUST사와 설립한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이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EL CASCADE by JPARK BOHOL)'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30일 개관헸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 및 풀빌라 84실∙초대형 워터파크∙27홀 골프장 (예정) 등으로 조성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외부는 폭포를 뜻하는 캐스케이드 설계가 반영돼 이색적인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포시스 (Morphosis) 가 해당 리조트 외관 설계 및 디자인을 맡는다 로비 및 공간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각각 '호텔 시그니처'와 '호텔 에디션'으로 명명된 호텔로비의 경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부는 수요자들이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보홀 스위트∙팡라오 게스트∙패밀리 디럭스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도로 위를 달리다 보면 피하고 싶은 차량이 있다. 모래나 흙 등의 적재물을 도로 위에 흘리거나 대기 중에 휘날려 다른 차량에 모래를 뿌리는 차량,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위험하게 적재물을 적재한 화물 차량이다. 운전자들은 도로 위에서 이러한 적재 불량 차량 들을 만나게 되면 추월하거나 다른 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는 등 피해서 운행을 하는 상황이다.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원인은 한가지 바로 도로교통법 제39조4항 적재물추락방지조치 위반이다. 모든 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싣은 화물이 떨어지지 아니하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확실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귀찮아서, 적재물이 커서 등의 이유로 위반하는 화물 차량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적재물추락방지조치 위반의 경우 과태료나 처벌보다도 추락한 적재물로 발생 되는 2차 사고의 위험이 크기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적재 불량 차량을 발견하게 되면 112신고 또는 위반 장면을 촬영하여 스마트국민제보 혹은 국민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신고를 할 수 있으며 과태료 처분 등 처벌을 통해 상습 위반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고 적재물 추락으로 인한 2차 대형 사고를 예방
100명 중 3명이 마약을 경험 해 봤다는 전 국민 대상 실태조사 결과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이며, 찰나의 환각과 현생을 맞바꾼 마약을 얻는 경로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닌 의료 전문가인 의사가 처방한 처방전에 의해 합법적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다. 간판이 오래되어 보이는 병ㆍ의원 2~3곳을 다니며, 몇 분 만에 펜타닐이라는 마약을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구한 펜타닐이 친구ㆍ지인 등에게 빠르게 재유통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치명적인 허점을 국가ㆍ사회적으로 강력하게 초기대응해야 하며, 투약의 기간과 횟수에 상관없이, 한 번의 투약으로도 신체ㆍ정신적 중독성이 강한 마약의 특성상 초기근절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더욱 무게를 실어 주고 있다. 초기대응에 실패한다면 훗날 마약으로 인한 성매매, 폭력 등 2차적 범죄 노출 및 국가 경제에도 큰 손실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마약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 개인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 개인의 경제적 빈곤 문제로 마약 유통에 가담하는 등의 행위는 절대적으로 근절돼야 하며, 어떠한 거리낌도 없이 유통했던 마약의 소비자가 나의 아들, 딸, 남편, 아내가 될
세계에서 최초로 신문을 만든 나라는 조선이었다. 언뜻 유럽이나 선진국 어디쯤으로 생각을 하겠지만 세계 최초의 신문으로 알려진 1577년 조선 시대 ‘조보(朝報)’의 실물이 발견되면서 지금까지 실물이 없어 세계 최초의 신문은 1660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간된 일간지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이번 활자본이 발견됨으로 독일의 라이프찌거 차이퉁(Leipziger Zeitung)보다 80여 년 앞선 것이다. 연속된 발행날짜를 볼 때 매일 발행됐고 조정의 인사발령부터 날씨와 사건·사고 등 내용이 담겨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에 이어 신문까지 세계 최초의 신문까지 발간한 나라로 세계사에 기록될 전망이다. 하지만 신문(조보)엔 아픔도 함께한다. 조선왕조실록 선조 10년인 1577년 음력 11월 28일. 우연히 조보를 발견한 선조가 대신들 앞에서 크게 분노한다. 선조는 발행 석 달 만에 조보를 폐간시키고 조보 발행인 30여 명에게 가혹한 형벌과 유배를 내리게 된다. 우리나라 아니 세계 최초의 언론 탄압(정보통제) 이 시작된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으로 확인된 민간 조보의 기록이다. 1619년 ‘인목대비 폐비’에 대한 여론이 들끓을 때 광해군도 ‘전교’를 통해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소리예술(사운드아트)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별강좌 ‘듣기의 미래: 도시’를 오는 14일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ACC 사운드 랩과 레지던시가 함께 연구하는 ‘도시와 소리풍경(사운드스케이프)’에 대한 대중 강연이다. 우리의 ‘듣는 행위’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고, ‘듣기의 미래’에 대한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좌에는 전자음악 작곡가인 김석준 교수(영국 애버딘 대학교), 네덜란드의 멜레 야모모 교수(암스테르담 대학), 1세대 소리예술가(사운드아티스트) 크리스티나 쿠비쉬(독일) 등 세계적인 예술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석준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하는 ‘듣기의 미래: 도시’는 앞으로 10년, 20년 후 우리가 어떻게 소리를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미래의 청각 예술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한다. 멜레 야모모 교수의 ‘소너스(Sonus) 그리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소리의 관계’에서는 서구문명의 음향기술과 듣는 방식이 어떻게 동남아시아의 청각 문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본다. 크리스티나 쿠비쉬의 강연 ‘들리지 않는 소리풍경-40년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필리핀 최고의 환대, 요리, 그리고 오락을 경험, 호텔, 리조트, 풀 빌라, 인피니티 풀, 워터파크, 비취 바, 골프 코스, 그리고 환상의 공연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필리핀 보홀 팡라오 섬의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 보홀에 있는 가장 최신의 그리고 가장 큰 최고급 리조트인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이 첫 분양을 시작했다.. 이 리조트는 6월 30일에 모델하우스를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강남구 신사동 622-4에 오픈한다. 분양 전문 대행사로 참여하게된 ㈜분양7번가와 해외 부동산, 해외 여행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절대 잊지 못할 세계적인 휴양과 액티비티 경험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보홀 팡라오은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중앙 비사야스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그것은 건조한 계절에 갈색으로 변하는 1,200개 이상의 원뿔 모양의 언덕을 가진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장소인 초콜릿 언덕, 무성한 숲과 야자나무 사이를 흐르는 경치 좋은 수로인 로보크 강, 그리고 보홀 세계 유일로 서식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