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이달 21일까지 지역 청년의 활동과 군정 참여를 촉진하는 ‘청년참여포인트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년이 군정 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제도의 누적 포인트는 월출페이로 지급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청년참여포인트제는 영암군민인 19~49세의 청년이 받을 수 있다. 영암군 교육·강의 참여, 정보 홍보, 관광지 방문 인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포인트가 제공된다. 포인트는 적립 항목별로 차등 지급되며, 1인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는 사진 등 증빙자료,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보상금 전환 신청서와 함께 영암군 인구청년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의 군정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와 연결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경찰이 대규모 회원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9일 오전 송파구 쿠팡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전담수사팀장인 서울청 사이버수사과장(총경) 등 17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사건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확보된 디지털 증거 등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유출자와 유출 경로 및 원인 등 사건의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쿠팡 측으로부터 서버 로그 기록 등을 임의제출 받아 범행에 사용된 IP 주소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밝혀진 3370만건 규모 쿠팡 회원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지난달 25일 쿠팡의 고소장 접수 후 본격 수사에 나섰으며, 28일에는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6일 남풍 고령자 복지주택에서 주민참여단, 세한대학교RISE사업단과 ‘올케어 효도마을 만들기 리빙랩’을 열고, 돌봄 공백 해소 우선순위를 정했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실험실’이라는 뜻의 주민 주도 문제 해결 정책으로 △문제 도출 △아이디어 발전 △해결 방안 검증 3단계 과정을 거쳐 해법을 마련한다. 영암군의 이번 리빙랩은 교육발전특구의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프로젝트’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 올해 9월 남풍 고령자 복지주택에서 실시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경험한 주민참여단 25명은 이날 ‘지역 돌봄 공백 해소’ 방안을 도출하고, 그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주민참여단이 우선순위로 꼽은 해법은 ▲주거단지 건강관리 체계 마련 ▲생활공동체 형성 프로그램 ▲정기적 건강점검 필요성 등이다. 이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세한대학교RISE사업단 등은 이달 20일까지 아이디어 발전, 해결 방안 검증을 리빙랩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공유한다. 영암군은 결과보고서를 통합 돌봄 정책에 반영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만족도조사 등에 나설 예정이다. 최복용 영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8일 영암읍 천황사로12에서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수도사업소 청사 이전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영암군수도사업소는 1999년 준공된 영암하수처리장을 20여 년간 사무실로 사용하다 건물 노후에 따른 안전 문제, 민원인 접근 불편 등이 대두되며 신청사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새 사업소는 2019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6월 신축 공사를 착공했고, 올해 10월 준공됐다. 영암군수도사업소 청사는 대지면적 8,059㎡에 연면적 1,418㎡의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민원실과 상수관망 유지관리실이 배치돼 영암군민이 더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2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등 행정과 협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대불산단 등 지역 산업 현장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영암 안전체험교육장’을 유치했다. 이달 2일 국회가 확정한 ‘2026년도 본예산’에는 영암군이 제안한 총 1,339억원 규모의 5개 핵심사업이 반영됐다. 이중 총사업비 126억원의 안전체험교육장 건립은 전액 국비로 지어지고, 내년 본예산에는 25억원이 반영됐다. 영암군은 조선업과 이주노동자 밀집지역이라는 특수성 등 상대적으로 산재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산업 여건을 고려해 체험교육 위주의 안전교육장을 건립해 줄 것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2023년부터 수차례 고용노동부와 국회 등을 찾아 대불국가산업단지 안전체험교육장 설치를 건의해 전액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영암 안전체험교육장은 내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건립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안전체험교육장이 가까운 곳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는 중요 시설로 자리 잡게 하겠다. 산업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국·도비 258억원을 확보, 세계 바둑 메카로 자리매김할 ‘국제 바둑연수원’을 건립한다. 2일 국회가 의결한 2026년도 정부 본예산에는, 국제 바둑연수원을 포함한 1,339억원 규모의 영암군의 5개 핵심사업 예산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380억원이 투입되는 국제 바둑연수원이 영암군에 들어선다. 특히, 이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공약으로 바둑을 매개로 한 영암 핵심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내년 정부 예산에는 국제 바둑연수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3억원이 반영됐다. 영암군은 이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연차적으로 국·도비 지원을 받아 연면적 11,000㎡ 규모로 세계 수준의 바둑 복합 연수시설을 조성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바둑교육원, 국제대국실, 인재교육관, 바둑기념관 등을 갖춘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육·체험·관광을 연계한 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과 시뮬레이션 훈련시설, 데이터 기반 연구 환경 등 4차 산업 맞춤형 바둑 훈련 체계를 구축해, 차세대 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동네방네에 세탁소와 마트가 찾아가게 해주세요. 영암군이 시골 마을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세탁·장보기 등 생활 불편을 덜어주는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에 들어갔다. 품과 시간이 많이 드는 이불 세탁을 돕는 ‘기찬이동빨래방 운영비’ 1억2,000만원, 읍·면 소재지까지 생필품 장을 보러 나오는 불편을 덜어주는 ‘동네방네 기찬장터 운영비’ 3,000만원의 모금에 들어간 것. 기찬이동빨래방은 영암군이 올해 1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동 이불 세탁 서비스다. 2.5톤 세탁 차량이 영암 여기저기 마을을 찾아가 취약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이불과 옷가지 등의 빨고 말려서 전달하고 있다. 올해 11월말 기준 1,878건의 세탁을 해주고, ‘새 이불 줄게 헌 이불 다오’ 사업으로 73채의 이불도 교체해 주는 등 마을 어르신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암군은 기찬이동빨래방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서비스를 고향사랑기부사업으로 지정하고, 지정기부 모금에 나섰다. 동네방네 기찬장터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찾아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관 인증’에서 2014년부터 5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기관은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3년에 한 번씩 심사해 인증해 주는 제도. 영암군은 가족친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여가부에 남녀 직원 출산휴가·육아휴직, 유연근무, 공직자 건강지원, 가족여가활동 지원 등의 성과를 제출해 서류 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직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근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의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친환경에서 나눔으로 이어지는 지구와 이웃을 위한 큰일을 해냈다. 영암읍교회 어린이집 원생 20명이, 3일 영암군청을 찾아 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3일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친환경 아나바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내놓은 것. 아이들은 부모의 도움을 받아 안 입는 옷, 안 쓰는 장난감과 생활용품을 바자회에 가져와 필요한 친구에 판매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방문한 부모들은, 지갑을 열어 아이들의 뜻깊은 활동에 힘을 보탰다. 20명의 아이들에게는 큰돈인 수익금 100만원이 순식간에 모금된 까닭이 여기있다. 영암읍교회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첫 아나바다 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학부모와 함께 기찬랜드 에코플로깅을, 올해 초에는 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워 담는 쓰담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들의 이런 교육활동의 의미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바자회 수익금의 지역 인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위증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3시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비상계엄 선포 관련 국무회의 개최를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해 위증 혐의로 공소 제기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가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를 소집하자'고 건의했는지 묻는 특검 측 질문에 "국무위원들이 외관을 갖추려고 온 인형도 아니고, 의사가 너무 반영된 질문 아니냐?"고 항의한 바 있다. 하지만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합법적인 외관을 만들어 내기 위한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은 이후 국무회의를 뒤늦게 개최한 것으로 보고 해당 증언을 허위라고 판단해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날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도 비상계엄 사후 문건 허위 작성 혐의(허위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손상,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검팀은 또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박종준 전 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5년 12월 3일 영암군 조훈현 바둑기념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은 재단이 수행하는 모든 문화·관광 사업과 조직운영 전 과정에서 △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대표이사(전고필)는 “이번 인권·윤리경영 선포식은 재단이 추진하는 모든 축제, 관광, 문화사업에서 ‘사람의 존엄’과 ‘윤리적 책임’ 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약속”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선언문의 내용을 일회성 구호가 아닌 업무 기준과 조직문화로 체화해 군민과 방문객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인권·윤리경영을 자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8~17일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339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환경정비 등 공익 증진을 위한 ‘공익활동형’, 경력 활용 서비스 제공의 ‘역량활용형’, 사업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체사업단’ 3개 유형으로 나뉜다. 참여 신청은 이달 3일 공고일 기준, 영암군민인 어르신으로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가, 역량활용형은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이,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사업 특성적합자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모집 규모는 공익활동형 1,826명, 역량활용형 349명, 공동체사업단 164명으로 전년 대비 256명 늘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 어르신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영암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영암군지회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