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가,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에서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인숙 ㈜유일 대표의 제15대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장 취임식 현장에서, 협의회는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산단을 조성한다는 실천 의지를 담아 기부했다. 이어 우승희 영암군수와 유 회장은 2023년 12월 영암군과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가 맺었던 상생협약을 이어가는 확약서를 교환했다.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는 이 상생협약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영암쌀 20kg들이 4,613포, 지역 농특산물 2,415만원, 영암사랑상품권 1억367만원을 구매하고, 고향사랑기부금 4,67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해왔다. 유 회장은 “영암군과 대불산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지역 경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늘 소통하겠다. 영암형 지역순환경제의 큰 축을 담당해 준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의 노력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학산도서관이 매달 그림책 전시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3~12월 동안 도서관 공간 두 곳에서 매달 새로운 ‘그림책 원화전’과 ‘그림책 북큐레이션’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그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는 채승현 작가의 '개울 개울 징검다리' 그림책 원화가 전시된다. 이 그림책은 돼지와 오리들이 작은 개울에 놓인 징검다리를 건너며 벌이는 이야기다. 채 작가는 첫 작품 '그림자 하나'로 2019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 도서전에서 신인상인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산도서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그림책 원화를 보며 작가의 작업 과정을 이해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는 그림책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향출판사와 협의를 거친 학산도서관은, ‘그림책 향 시리즈’ 중 따듯한 공감과 위로를 주는 원화 전시를 이어간다. 4월 '치과가는 길', 5월 '딸기토마토호박감귤', 6월 '여자', 7월 '옥두두두두', 8월 '바다', 9월 '도토리', 10월 '살리고 살리고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1일 군청에서 ‘공직자 SNS 홍보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42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는, 영암군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 각 부서·팀을 대표해 참석한 홍보추진단원들은 영암군의 홍보 전략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나아가 창의적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의 매력을 SNS에 알린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SNS는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창구다. 추진단이 창의적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청정 영암 쌀로 만든 얌샘김밥을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맛볼 수 있게 됐다. 전국 250개, 해외 10개 가맹점을 둔 대한민국 분식 프랜차이즈의 대명사 얌샘김밥이, 영암군과 협의를 마치고 3/29~4/6일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 일대에서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영암군은 지난해 12월 얌샘김밥과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새청무쌀’을 김밥 재료로 가맹점에 공급 중이다. 전라남도가 개발해 2018년부터 보급한 새청무쌀은, 일반품종보다 쌀알이 1.3배 크고 수분함량이 낮아 단맛과 쫀득한 씹는 맛이 일품인 품종이다. 다양한 출시 메뉴를 돋보이게 할 신선하고 맛있는 식재료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얌샘김밥이 선택해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얌샘김밥의 왕인문화축제 푸드코트 입성은, 이 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2025년 신개발 제품인 통계란말이 김밥, 치즈계란말이 김밥 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국에 온 외국인이 꼭 맛보고 싶어 하는 K-음식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대전의 한 초등학교 내에서 김하늘(8)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교사의 신상이 공개됐다. 대전경찰청은 12일 오전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약취 및 유인) 등 혐의를 받는 명재완(48)씨의 이름, 나이, 얼굴 등 신상을 공개했다. 앞서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명씨의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원들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피해자 유족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를 공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명씨의 신상은 다음 달 11일까지 30일간 대전경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개된다.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사이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실로 하늘양을 유인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자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하늘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를 결정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지귀연·김의담·유영상) 지귀연 재판장이 집필에 참여한 형사소송법 해설서에 ‘구속기간 계산은 시간이 아닌 일(日)로 한다’고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지난 2022년 ‘주석 형사소송법’ 공동 집필에 참여했다. 노태악 대법관이 편집 대표를 맡고 지 부장판사 등 18명이 함께 했다. 주석서는 “일(日)을 단위로 하는 기간에는 수사기관의 구속기간, 재정신청기간, 상소제기기간 등이 있다”며 구속기간은 날짜 단위 계산법을 따른다고 명시했다. 반면 시간 단위 계산이 적용되는 기간에는 “체포기간, 긴급체포 후 구속영장청구기간, 현행범인체포 후 구속영장청구기간, 구속통지기간 등이 있다”고 했다. 앞서 지 부장판사는 지난 7일 윤 대통령 측이 제기한 구속취소 청구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주요 쟁점이었던 구속기간 만료 시점과 관련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계산법을 적용하면 윤 대통령은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구속기소된 것이기에 구속취소의 핵심 근거가 됐다. 하지만 해설서에는 이번 결정과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새 학기를 맞아 지역의 아동과 학생들에게 차질 없는 친환경 학교급식 제공에 나섰다. 14억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Non-GMO 식재료 차액 지원사업’으로 5,700여 지역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 중이다. 급식 공급처는 소규모, 원거리 학교를 포함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83곳에 달한다. 급식 품목 중 친환경 농산물은 주요 45개 식재료를 포함해 다수이고, 비유전자조직식품(Non-GMO)도 간장·된장 등 14개 품목이다. 올해 2월 원활한 학교급식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영암군은 공급업체 모집에 나서 영암농협·삼호농협·서영암농협을 선정했다. 세 농협은 현재, 학생 수가 적거나 거리가 먼 학교 등 채산성이 낮은 급식처에도 안정적으로 식재료를 공급하며 영암군의 지원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영암 쌀·고구마·방울토마토 등에 계약재배 방식을 도입해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농가에는 안정적 소득을 제공하면서 지역의 탄소발자국도 줄이는 1석3조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0일 영암읍 청년문화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공직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매니페스트 실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8기 영암군 공약사업의 성공 이행을 위해 담당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약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나서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총장은 △공약이행의 중요성 △초불확실성 사회의 공공정책 방향 △주민 신뢰 구축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 등을 전하고, 공약의 체계적 실천·관리 및 이행률 제고 방안도 전파했다. 특히, 주민배심원제를 통한 공약 이행 점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제도로 주민이 공약 이행 과정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을 때,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영암군이 매년 주민배심원단을 구성·운영해 공약 실천 평가와 피드백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점도 높게 샀다. 김영중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민선 8기 10개 분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분홍빛 벚꽃으로 개화한 길을 걷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다. 자연 현상에 불과하지만 영암의 100리 벚꽃길을 걸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이와는 천지차이가 난다. 봄철이 되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벚꽃축제에 열광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는 매년 3말4초 일명 전남 대표 벚꽃축제라고 불리우던 왕인문화축제가 시작된다. 이른 봄 영암의 핫 플레이스에 전국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이유기도 하다. 겨우내 움츠렸던 벚꽃이 분홍빛으로 물들이며 영암군 전역에 설레임을 일으키는 벚꽃길은 영암군에게 매년 선물로 찾아온다. 축제가 열리는 왕인박사 유적지에서는 해마다 벚꽃이 약2주정도 개화한다. 이 시기에 맞추어 영암왕인문화축제가 개최되는데 축제 전후 시기에 따라 전국에서 7~80만의 관람객이 영암군에 벚꽃을 보러 방문한다. 왕인박사 유적지는 백제 때의 학자인 왕인의 탄생지로서 지난 1976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됐고 87년 복원, 준공 됐다. 유적지 내부에는 영월관,봉선대,사당,전시관,왕인상,책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왕인사당에는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해마다 제사를 지낸다. 특히 영암군은 일찍이 외국문화를 받아들이고 전수하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국악, 힙합, K-POP,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영암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3월 29일 개막 공연에서는 전통 국악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악단광칠’과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 ‘진조크루’가 출격해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악단광칠은 한국적인 멋을 살린 신명 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진조크루는 글로벌 대회에서 인정받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캐치! 티니핑 싱어롱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치! 티니핑 싱어롱 공연’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신나는 무대로, 아이들이 직접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출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이다. 밝고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3월 30일에는 독창적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개발한 무화과 총채벌레 피해 예방 및 상품성 향상 지적재산권이 중소기업 제품 생산에 쓰인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7일 센터에서 2개 중소기업과 ‘무화과 연구성과 실용화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통상실시권은 정해진 범위 안에서 특허 발명이나 등록 실용신안·의장 등의 내용에 속하는 특정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권리.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2018~2024년 ‘봉지 씌우기를 이용한 무화과 총채벌레 피해예방 효과 구명’ 연구로 2023~2024년 3종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이는 무화과에 봉지를 씌워 총채벌레 피해를 예방하고, 과실의 상품성을 높이는 물리적 해충 방제 기술이다. 구체적으로 봉지 씌우기 재배방법 특허증, 과일보호용 봉지 디자인등록증, 기찬충이망 상표등록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계약에 따라 전남의 비료·질소화합물제조업체 와이엔바이오, 광주광역시의 유기질비료 및 상토제조업체 ㈜마이크로자임은, 앞으로 2년 동안 기술사용료를 내고 영암군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기찬충이망을 제작·출시해 무화과 농가에 판매하는 등 실용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화답해 농촌진흥청 공모 ‘2025 기술보급 블렌딩 시범사업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에서 펼쳐지는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영암문화관광재단과 부산문화재단이 협업하여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왕인박사와 조선통신사 사절단은 한일 교류에서 중요한 인물로 이들의 업적과 정신은 오늘날까지 한일관계의 귀중한 자산으로 여겨진다. 특히 올해는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조선통신사 행렬이 추진되며 역사적 고증을 반영한 웅장한 행렬과 수준 높은 전통 취타대가 어우러져 조선 시대 외교 사절단의 위엄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조선통신사, 한·일 평화와 문화교류의 상징 조선통신사는 조선 시대 일본과의 외교 사절단으로, 12차례에 걸쳐 일본을 방문하며 양국 간의 평화와 문화교류를 이어간 사절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내고 또한 영암군이 백제 문화를 일본에 전한 왕인박사의 고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한일 양국 간 평화와 우정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부산과 영암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우정을 증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