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6일 직원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재난 응급의료 대응 신속대응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각종 재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직무교육을 위해 보건소를 찾은 국립중앙의료원 전남응급의료지원센터와 목포한국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신속대응반의 역할 △중증도 분류 등 이론교육과 재난 상황 가정 모의 훈련 등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보건소장, 간호사, 행정·운전요원으로 구성된 2개 팀을 편성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현장 활동을 전개한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해 영암군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의 위법성을 조사하기 위한 특검법을 9일 발의했다. 김용민 의원(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김승원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위원회 야당 간사)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국회 의안과에 ‘12·3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제출했다. 이번 '내란 특검법'은 앞서 지난 6일 발의돼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결한 뒤 내일(1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인 내란 상설특검과는 별개의 일반특검이다. 상설특검법은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수 없고 국회 의결만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최대 파견 검사 5명, 최대 파견공무원 30명, 수사 기간 60일, 1회에 한 해 30일 수사 기간 연장 가능 등 제한이 있다. 반면 일반특검법은 인원과 기간을 늘릴 수 있으나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민주당은 내란 상설특검과 일반특검 두 가지 '쌍특검'을 병행해 조속한 수사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발의된 김건희 특검법은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폐기된 뒤 민주당이 발의한 네 번째 특검법이다. 김 여사 특검법은 앞서 세 차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우종수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장(국가수사본부장)은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연 브리핑을 통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대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출국금지 조치를 완료됐다”고 밝혔다. 국수본이 접수한 고발장 5건에 적시된 피고발인은 총 11명으로, 윤 대통령, 김 전 장관, 이 전 장관, 여 전 사령관, 박 총장 외에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포함됐다. 경찰은 또 윤석열 대통령의 출국금지에 대해선 “검토 단계”라며 “실질적으로 출국할 가능성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 대상에는 인적, 물적 제한이 없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신속한 수사를 위해 150명으로 구성된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을 구성했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드림스타트가 4일과 5일 전주대학교에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제4차 외부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김광혁 전주대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청해 진행된 이번 슈퍼비전은, 영암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드림스타트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령기 아동의 문제행동과 영유아 가정의 복합적 문제를 가진 3가구에 개입하는 방안이 모색됐다. 김광혁 교수는 3가구에 △풀 베터리 검사(Full Battery Test) 활용 △ADHD 아동 행동치료 제안 △가족센터·의료기관·학교 등 지역자원 협력 등을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풀 베터리 검사는 지적·학습·심리 등 다각적 평가를 위한 종합검사를 말한다. 김채남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외부 전문가의 자문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가구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을 마련할 수 있었다. 슈퍼비전을 지속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꼭 필요한 지원을 해내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연말을 맞아 영암군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김상도 선보유니텍·하이텍 대표이사가 2일에 군청을 방문해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불국가산단의 조선기업인 선보유니텍·하이텍은 이번 장학금 기탁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2,5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상도 대표이사는 “장학금이 영암군 인재 육성과 향토 인재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위드석봉협동조합과 국토정보공사 영암지사도 영암군청을 찾아 각각 200만원과 18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국토정보공사 영암지사는 이번 기탁을 포함해 2015년부터 10회에 걸쳐 1,57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우승희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영암의 지역인재 양성이라는 열매를 맺기 위해 소중한 자양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5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을 주제로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영암군지부가 최초로 공동 주관해 진행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은광학교 학생들의 ‘마림바 앙상블 팀’의 타악기연주로 문을 연 대축제는, 다양한 예술 공연이 이어져 행사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아울러 장애인직업재활, 장애인주간보호 등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장애인단체가 참여한 체험 부스에서는 장애인 복지 정보, 실생활 가이드 등이 제공돼 인기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장애인단체들이 최초로 공동 주관한 행사여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화합하며 장애가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는 영암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겨울철 한파와 대설을 대비해 9~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가구 2,700곳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생활지원사 183명이 어르신 가정을 찾아 △폭설 시설물 붕괴 위험 점검 △수도꼭지, 보일러 배관 동파 예방 △난방기 연료 확인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한파, 대설 시 행동요령 교육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병행한다. 이외에도 생활지원사들은 동절기 안전대책으로 한파·대설주의보·경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주말·휴일에도 전체 대상자 안부 확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겨울철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미리 살펴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전점검 수행기관인 영암지역자활센터와 정우재가노인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에 참여해 100만원과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각각 받는 등 어르신 돌봄 활동을 인정받았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HD현대삼호사내협력사협의회 등 4개 단체가,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영암군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에 함께 한 단체들은 HD현대삼호와 협력사 소속으로 이날 공동으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HD현대삼호사내협력사협의회는 500만원 상당의 화장실 안전바 25세트를, (유)현승이엔지는 300만원을, (유)송운사업은 400만원을, HD현대삼호반장협의회는 300만원 상당의 등유를 각각 기부했다. 이 단체들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3,700만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업의 소중한 기부가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나눔문화를 만들고 있다.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의 제1호 고향사랑 지정기부인 ‘영암 맘(mom) 안심프로젝트’ 모금이 전국 371건 참여자들의 성원으로 조기 달성됐다. 영암 맘 안심프로젝트는, 2027년 개원할 영암군 공공산후조리원의 의료기기 구입비를 마련하기 위한 기부로, 올해 6~12월을 기간으로 지정했는데 모금 171일만에 5,010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 프로젝트는 사실, 지난해 2억2,000만원을 목표로 처음 진행됐다. 당시, 한 달 동안 이어진 모금에서 1억7,0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지만 목표액에는 미치지 못했고, 올해 지정기부로 그 차액을 기부받기 위해 실시됐다. 371건의 기부 중 30대 참여가 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영암군은 초혼과 출산을 고려하는 30대가 신생아의 건강을 지켜낼 의료기기 구입에 공감하고 기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금액별로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0만원이 75%인 279건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도 11건으로 3%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서울이 46%로 가장 높았지만, 광주·부산·경남 등 전국에서 고른 기부가 된 것으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마친 후에도 "제 의견은 대통령 업무정지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특단의 조치 없이는 상황 타개 못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에게 “방금 윤 대통령을 만났고 (윤 대통령은) 체포 지시를 직접 하지 않았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현재로선 특별할 조치를 안 할 것이라 했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당일날 정치인들의 체포를 시도했다”며 “특단의 조치 없이는 상황을 타개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책임있는 결정을 해야 한다”며 “(국민들 사이에) 또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는 불안이 있고 이를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주요 정치인을 반국가 세력이라는 이유로 방첩사령부, 국정원을 동원해 체포를 시도했고, 체포조가 실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며 “그냥 넘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장원 국가정보원(국정원) 1차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여야 당 대표 등 정치인들을 잡아들이라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도 배석했다고 한다. 이번 독대는 윤 대통령이 한 대표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두 사람이 비상계엄 사태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탄핵소추 문제를 비롯해 정국 수습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면담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끝났다고 한다. 또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의 회동 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여당 핵심 관계자가 밝혔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대화 후에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며 야당이 주도하는 윤 대통령의 탄핵에 사실상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애초 한 대표는 지난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로서 이번 탄핵은 준비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었는데, 한 대표 입장이 하루 만에 바뀐 것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중소기업 4·5종 대기배출사업장에 2억4,840만원의 예산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사업장 대기 배출시설에 쓰이는 사물인터넷은 전류, 온도, 차압계 등의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내년 6월까지 시설에 사물인터넷을 부착해 한국환경공단의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전송해야 한다. 5년 안에 정부 지원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설치하거나 신규 설립된 대기배출사업장은 제외된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용을 지원받을 사업장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달 23일까지 영암군 환경기후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양동채 영암군 환경기후과장은 “법정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기한이 도래된 사업장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기업의 사업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