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올해 수의계약 발주 공사 97.2%를 영암업체와 계약했다. 영암군은 23일 군청에서 열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에서 군 발주 수의계약 공사 495건 중 481건을 영암업체와 계약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영암 이외의 업체와는 2.8% 수준인 14건을 계약한 이유로 문화재 관련 공사, 기존 교통·정보통신시설 보수 등 불가피한 사정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영암군의 지역업체 수의계약율 제고 노력은, 지역 건설산업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의 부가 지역에서 돌고 도는 지역순환경제에 이바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수의계약 수치 이외에도 지역 전문건설업 현황 등이 보고됐고, 지역건설산업의 안정적 기반 관련 논의도 이어졌다. 영암군은 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전문건설업체의 운영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업체 우대 수의계약 기조를 잇는 동시에 업체에 균등한 참여 기회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조달의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해 지역 사회적 기업 등의 참여를 확대하는 규정을 만들고, 사전 설명회 개최로 지역기업의 의견도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9일 영암읍 청소년센터에서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로컬푸드 출하 농가 교육’을 개최했다. ‘로컬푸드의 이해와 농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기존 로컬푸드직매장과 개장 예정인 로컬푸드복합판매센터 출하 농가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는 등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유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정천섭 ㈜지역파트너플러스 대표이사는 교육에서 △로컬푸드 필요성 및 사회적 가치 △농업 위기 구조적 원인 △국내·외 로컬푸드 선진 사례 분석 △지역 차원 대응 방안 △로컬푸드 참여농가 기획생산 체계 구축 등을 알렸다. 특히, 정 대표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기획생산의 중요성, 농가 협력 기반 안정 출하 필요성 등을 제시해 공감을 얻었다. 교육 참석 농업인들은 로컬푸드가 지역 농업을 지키는 핵심 전략임을 공유하고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의지를 다졌다. 로컬푸드 활성화를 지역 농업 정책의 중요 축으로 삼고 있는 영암군은, 지역의 소규모·고령 농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신한카드 이용자 19만2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신한카드는 홈페이지 팝업 공지를 통해 "최근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2000명의 휴대전화 번호가 유출됐으며, 일부 가맹점 대표자의 경우 성명과 생년월일, 성별 정보도 함께 포함됐다며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은 해킹 등 외부 침입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한카드 직원이 내부 정보를 카드 모집 영업에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추가 유출을 차단하고, 관련 내부 프로세스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유출 사실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번호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와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신용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이름 8120건, 휴대전화번호·이름·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이름·생년월일 73건 등 총 19만2088건이다. 신한카드는 "고객 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 회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유출 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은 2025년 영암군정을 ‘영암형 성장 방정식의 완성’으로 정리한다. 인구·산업·기후의 변수가 지역을 위협하는 시대에, 지역 안에 ‘사람이 머물고(생활인구 창출)’, ‘돈이 돌고(지역순환경제 활성화)’, ‘기본생활을 보장하는(돌봄·의료·이동권 확보)’ 구조 구축에 영암군의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그 가시적 해법을 찾아왔다. 올해 군정의 중심축을 군민·현장 중심으로 단단히 고정한 영암군은, 인구·산업·기후의 변수에 대응하는 ‘영암형 성장 방정식’을 완성해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농업은 생산을 넘어 연구·가공·유통까지 연결했고, 관광은 축제 중심에서 체류와 소비의 장으로 키웠다. 에너지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산업전략으로 확장했다. 복지는 영암군민을 수혜자에서 생산자로 세우며 돌봄·의료·생활지원·이동을 아우르는 기본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영암형 성장 방정식은 경제-산업-농업-관광-복지-정주여건으로 이어지며 연쇄효과로 영암군의 미래를 밝게 만들고 있다. ▣ 버티는 재정에서 성장하는 재정으로…민선 8기 ‘재정혁신’ 입증 지방재정의 핵심은 한정된 재원을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2026년 소아청소년과 운비 모금’이 목표액을 162% 초과 달성하며 전국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모금에 들어간 이 지정기부의 목표액은 4억7,900만원이다. 올해 12월 18일 현재, 총 기부금액은 7억7,800만원이 모금됐다. 영암군 소아청소년과는 2024년 8월, 20년 만에 다시 문을 열어 고향사랑기금 등으로 운영돼 왔다. 개원 이후 올해 12월까지 3,000여 명이 넘는 영암 소아청소년이 진료를 받는 등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해 왔고, 전국 고향사랑기부자들의 꾸준한 기부로 운영 취지를 공감받아 왔다. 영암군은 이번에 지정기부된 운영비를 2026년도 소아청소년과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하고, 2027년 운영비 모금에도 착수했다. 아울러 이달 3일부터 새로 시작한 영암군의 2건 추가 고향사랑 지정기부도 인기다. 시골 어르신 식품 구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동네방네 기찬장터 운영비’는, 마을까지 식료품과 현금자동출납기를 실은 차량이 찾아가 장을 볼 수 있게 만드는 사업을 위한 모금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삼호읍 등 서부권 어르신들에게 영암시니어클럽 삼호분소 이용을 홍보하고 나섰다. 이달 1일 개소한 삼호분소는 ‘2026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등 영암읍 시니어클럽의 업무를 분산하며 짧은 시간에도 어르신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왔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는 서부권 어르신 170여 명이 찾는 등 개소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 영암군은 이처럼 새로 개소한 삼호분소가 서부권 생활권 중심 노인일자리 서비스 제공에 꾸준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상담 접근성 향상 ▲어르신 이동 부담 완화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 기반 마련 등에서 높은 입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시니어클럽 분소가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얻고 참여할 수 있게 만드는 장소로 입증됐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어르신들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운영해 만족도를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9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과 분과회의를 열었다. 이날 교육은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군민서포터즈단의 역할과 실천’을 주제로 박승희 강사와 3명의 중재·조정 담당자인 퍼실러테이터가 함께했다. 이들은 2026년 군민서포터즈단 활동 아이디어 도출, 참여·안전·돌봄 3개 분과장 선출 및 역할 정하기 등을 돕고, 다른 시·군서포터즈단 활동 사례도 공유했다. 교육에 앞서 서포터즈단은 영암5일시장 안심 귀갓길과 주변 지역을 돌며 시설물 등의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군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은 올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활 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 △지역 여성친화 문화 확산·홍보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암군은 군민서포터즈단 활동이 여성친화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 무화과지도사가 전남농촌지도대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명심 영암군농업기술센터 무화과연구팀장이, 11일 전라남도의 ‘2025년 농촌지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지도대상은 농촌진흥사업 추진 성과가 뛰어나고, 현장 중심 기술지도,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촌지도직 공무원에게 농업기술 보급 성과, 정책 연계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주는 상. 지 팀장의 무화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2025년 1월 무화과연구팀 신설, 2년 10억 규모 기술보급블렌딩사업 등 무화과 시배지를 넘어 주산지의 명성을 굳혀가고 있는 최근 영암군의 행보 그 자체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최근 6년 동안 기술개발팀장, 무화과연구팀장의 자리에서 영암군의 △무화과 병해충 대응 기술개발 및 지적재산권 3종 획득 △품종 다양성 확보 및 청무화과 확대 △무화과 기술 보급 확산 및 인프라 구축의 중심을 잡아왔다. 나아가 무화과 농가 병해충 피해 최소화 및 연구 성과 확산, 청무화과 확대 등의 성과를 냈고, 무화과연구소 등 영암군의 중·장기 무화과 산업화의 발판도 마련했다. 특히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9일 국토교통부의 ‘2025년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및 시책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전국 군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160개 지방자치단체의 2023~2024년 대중교통 정책·시설·서비스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것. A~D 4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된 평가에서 영암군은 군부가 포함된 D그룹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영암군은 2021~2022년 대비 22단계 순위가 상승한 평가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민선 8기 영암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교통복지 실현’을 목표로 ▲콜버스 도입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버스승강장 교체 및 스마트 버스쉘터 조성 ▲산단 근로자 교통편의 개선 등 교통서비스 개선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대중교통 정보 제공 확대 △교통안전관리 강화 △대중교통 투자 확대 △교통불편 해소 민원 신속 대응 등 교통행정 전반을 개선해 이번 평가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의 대중교통 정책이 전국에서 인정받아 매우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과 외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대표 김은광)이, 18일 군청에서 영암쌀 318톤 판매 등 올해 로코노미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협업을 지역 농특산품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우승희 영암군수와 김은광 대표는,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과 기업의 브랜드가 만나 상승효과를 내는 ‘로코노미(Local+Economy)’가 8억2,6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을 공유했다. 나아가 얌샘김밥 전국 240여 개 가맹점에 영암군의 새청무쌀을 공급하는 기업과 지역의 상생 협력 사업 결실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한우김밥, 쌀떡볶이 밀키트 등 지역 농특산물 전반으로 협업 품목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우수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홍보 업무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올해부터 상생 협력 행보에 본격 나섰다. 영암군은 새로운 쌀 판매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기업은 마케팅 비용을 지원 받으며 고품질 식재료를 납품받는 내용이었다. 아울러 영암군과 얌샘김밥이 로코노미의 상승효과를 견인하기 위해 그간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했다. 영암군은 올해 11월 ‘전남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내년 5월, 국립중앙박물관의 보물이 영암군민을 찾아온다. 영암도기박물관이 18일 국립중앙박물관의 ‘2026년 국보순회전’의 최종 개최지로 선정된 것. 국보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유산을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획 전시로,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내년 전국 세 번째 전시가 5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 전시에서는 ‘백제문양전’을 주제로 세련된 문양과 조형미를 담은 문화유산이 소개된다. 대표 전시품은 ‘산수무늬 벽돌’ ‘봉황무늬 벽돌’로 문양이 들어 있는 것들이다. 두 문양 벽돌은 백제인의 뛰어난 조형 감각과 자연을 바라보는 미의식이 빚어낸 대표 유물이다. 영암도기박물관은 고대 백제 문화의 예술성 역사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영암군민이 놓치지 않기 바라고 있다. 아울러 국보순회전을 계기로 도기박물관 등 지역 문화 인프라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문화유산 향유 기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국보순회전 선정 때 영암도기박물관은 제외됐지만, 이후 전담 학예 인력 확보, 전시 운영 세부계획 수립, 국립 기관 협업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9일 탄소중립 그린공동주택으로 청송드림빌1·2차, 용앙2휴먼시아 아파트 3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탄소중립 실현, 녹색 생활 실천 문화 확산 등을 목표로 한 ‘2025년 탄소중립 그린공동주택 만들기 사업’의 평가로 이뤄졌다. 영암군은 탄소중립 주민 인식 제고,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위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활동 참여를 위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 2월 사업 공고에 참여한 공동주택 8개소를 대상으로 한 평가는, 규모에 따라 300세대 미만 A그룹 4개소, 300세대 이상 B그룹 4개소로 나눠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공동주택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 △탄소포인트제 가입 △탄소중립 생활실천 참여 성과 3개 분야 5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탄소포인트제 가입, 전기 사용량 등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우수한 청송드림빌1차가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우수아파트에는 A그룹 청송드림빌2차가, B그룹 영암용앙2휴먼시아 아파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영암군은 최우수 아파트에 1,000만원, 우수아파트에 각각 500만원 씩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