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설 명절을 앞둔 27일까지 ‘병문안 문화개선 및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설 명절 고향 방문 등 인구 이동 증가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홍보에 나선 것. 먼저,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은, 불필요한 병문안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캠페인 내용은 3대 원칙인 ▲확인하기_병문안 시간·허용인원·장소 ▲자제하기_감염성질환자·노약자 병문안 자제 및 영상·문자·SNS로 마음 전하기 ▲지켜주기_병문안 기록지 작성 및 손위생, 반려동물·음식물 반입금지를 준수하는 것. 나아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독감 등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홍보 주간에는 감염취약시설, 어린이집, 마을경로당, 오일장 등 22개소를 찾아 안전한 병문안 방법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전파한다. 특히, 이달 20일에는 전라남도 감염병관리과와 지역 오일장에서 캠페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더 성숙한 병문안 문화를 위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오늘과 내일의 천하장사들이 영암군민 앞에서 100회 우승을 목표로 을사년 출정을 알렸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15일 영암군청에서 300여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 입단식 및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팬들의 응원 속에서 새해 씨름단의 다짐과 목표를 나누고, 새로 입단한 선수를 환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아가 이달 24~30일로 예정된 ‘2025년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등 올해 대회 참가를 대내외에 알리는 출정식을 겸하는 자리였다. 올해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새로 합류한 장사는 소백급 김진우, 태백급 문현우, 한라급 이태규, 백두급 백원종 선수다. 기술씨름의 강자인 김진우 장사는, 부평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증평인삼배 고등부 경장급 1위를 차지했다. 들배지기가 특기인 문현우 장사는, 여수공고·울산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또 다른 들배지기 장인 이태규 선수는, 능인고·경기대를 졸업하고, 제10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개인전 용사급에서 1위에 등극했다. 잡채기의 달인인 백원종 장사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6월부터 12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 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영암의 시작 詩, 作’의 결실을 담아 '영암의 시작 詩, 作 미처 말하지 못한' 시집을 발간했다. 이번 문학 아카데미는 제25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인 이대흠 시인을 대표 강사로 초청해 시 창작의 본질과 기법을 심도 있게 탐구하며, 참여자들과 시의 언어적 표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채승, 손택수, 김영진, 이문재, 이원규 등 고유의 언어로 시세계를 빛낸 시인들의 특강을 통해 다양한 창작의 방향을 제시하며 문학적 깊이를 더했다. 발간된 시집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초대 시 작품을, 2부는 14인의 참여자가 쓴 창작시 56편을 수록하며, '일상을 마주하는 대상'이라는 주제 아래 각기 다른 시선이 담긴 독창적이고 진솔한 표현을 선보였다. 창작시 56편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시상부터 시 제목처럼‘미처말하지못한’감정을 담은 시, 현대사회의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까지 폭넓게 다뤘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신진 문인을 양성하는 동시에 영암 주민들에게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금정면행정복지센터가 금정목욕장의 시설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이달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2008년 1월부터 운영되던 목욕장이, 최근 새단장을 마치고 다시 운영에 들어가는 것. 금정교회가 위탁 운영하는 금정목욕장은, 주 4일간 오전6시부터 오후6시 운영되고, 여성은 화·금요일, 남성은 수·토요일 이용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12세 미만 아동, 장애인은 1,000원, 그 이외의 주민은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곽경애 금정면장은 “목욕장 내부 배관, 샤워기, 욕조 타일 교체 등 시설을 전면 개보수해 금정면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 이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왕인문화축제가 14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관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축제를 개최한 전국 지자체와 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를 실시했다. 축제 관련 업계대표·감독·교수 등으로 이뤄진 심사단은, 7개 부문 35개의 전국 축제를 선정하고, 영암군에 문화유산/역사 부문 최고상을 수여한 것. 심사단은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왕인박사의 교류와 협력을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행사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영암군의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해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발돋움하게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2월 25일 용산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영암읍이 15일 읍행정복지센터에서 농업인 200명이 참여하는 올해 첫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영암군민 10대 실천 과제’ 중 △일회용품 줄이기 △음식물 잔반 안남기기 △전자제품 플러그 빼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철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하기 등 농업 분야 실천법을 알렸다. 특히, 농업인에게 영농 폐비닐, 농약병, 비료포대, 고추대 등 영농폐기물·잔재물의 불법 소각 금지를 당부하고, 폐농약의 안정 수거를 위해 읍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폐농약 수거함 이용법도 알렸다. 김남두 영암읍장은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관점에서 실천에 나서주길 바란다. 2월부터는 42개 마을을 찾아가 주민밀착형 환경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이 16일 오후 2시에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오후 조사에 “안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공수처가 윤 대통령 측의 요청으로 이날 오전 예정된 조사를 오후로 연기했는데 윤 대통령 측은 이마저도 거부한 것이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어제(15일) 충분히 얘기했다. 공수처 오후 조사에 안 나간다”며 예정된 공수처 조사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윤 대통령이 전날 체포된 직후 이뤄진 공수처 첫 조사에서 개괄적으로 비상계엄의 정당성과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게 윤 대통령 측 설명이다. 전날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체포해 10시간 40분가량 조사한 뒤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구금했다. 윤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로 오전 조사 연기를 요청했고, 공수처는 이를 받아들여 오후 2시께 재조사에 나설 계획이었다. 윤 대통령 측은 체포 자체도 적법성 여부를 가려달라며 법원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은 이 사건 전속관할권이 없다면서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자처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재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공수처는 건강상 이유로 이날 오전 예정돼있던 조사를 연기해 달라는 윤 대통령 측 요청을 받아들여 오후 2시에 조사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10시 33분께 체포된 윤 대통령은 곧바로 공수처 조사실로 이송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40분께까지 10시간 40분가량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친 뒤 경호차에 탑승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호송돼 구금된 윤 대통령은 이날도 조사 시간에 맞춰 경호차를 이용해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진술을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앞서 공수처는 피의자 조사를 위해 200페이지에 달하는 질문지를 준비했으나, 윤 대통령은 인정신문을 포함한 모든 질문에 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고향을 좋아했던 형을 누군가는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故 천병일 씨의 동생 병현 씨가, 큰형인 병갑 씨와 함께 15일 영암군청을 찾아 고인의 이름으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고향을 사랑했던 고인을 고향 사람들이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인의 장례식을 마친 두 형제가 영암군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 영암읍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슬하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천 씨 삼형제는, 각자 가정을 꾸린 광주와 무안 등에서 살아왔다. 몸은 고향을 떠나 있었지만, 평소 부모님과 친구들이 살고 있는 영암을 수시로 찾아 부모님의 일을 돕고, 친구들과 우정도 다져왔다고 한다. 삼형제 중에서도 고인의 고향 사랑이 남달라서 다른 형제들보다 더 많이 영암을 찾았고, 친지들과 관계도 더 각별하게 챙겼다고 동생 병현 씨는 전했다. 병현 씨는 “작은형을 사람들이 기억하게 하는 방법이 뭘까 큰형과 상의했다. 두 형제가 따로 기금을 마련해 고향에 기부하는 방식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하늘에 있는 작은형도 우리의 결정을 기뻐할 것이라 생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공수처·경찰 “윤 대통령 10시33분에 체포”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전지영 지사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전지영 지사장은 광주광역시가 고향이며 전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농어업토목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1997년 공사에 입사해 본사 어촌수산처 수산해양부장, 함평지사 지역개발부장, 전남지역본부 농어촌계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지영 지사장은 “사람중심 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하며 공정과 청렴, 지역사회 상생, 스마트 업무 고도화, 안정적 용수관리를 지사 운영방향정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남 첫 토목전문 여성지사장의 리더십 아래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지역 농촌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4일 청소년센터에서 각 읍·면 이장단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영암군 이장단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장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인 동시에 군정 정보를 전달하는 분들이다. 오늘 간담회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영암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정 보고에서 청년활력도시, 달빛생태문화도시, 지역순환경제, 에너지대전환, 농정대전환, 가치지향적 복지, 안전하고 활기찬 도시환경, 소통하는 행정서비스 등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이장단과의 대화’ 시간에는 영산강 활용 둘레길 조성, 귀촌인 정착 연계 일자리 지원, 종합병원 유치, 폐고 활용 등 각 읍·면 이장들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우승희 영암군수는 실현가능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간담회 참석자들은 ‘영암이 좋아요’ 구호를 외치고, 기념 촬영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