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가 올해 공직자 1000명을 뽑는다. 지방공무원 624명, 공무직 15명, 청원경찰 7명과 공공기관 공직자 354명(상반기 66명·하반기 288명)이다. 이는 지난해 공직자 신규채용 375명(지방공무원 210명, 공무직 21명, 청원경찰 7명, 공공기관 137명)이던 것과 비교하면 3배(266%)가량 증가한 규모이다. 신규 채용이 급증한 것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전국화, 광주전남 행정통합, 도시철도2호선 개통 준비 등 광주시가 그동안 추진했던 핵심사업들이 결실을 맺으면서 행정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실제 광주시는 지난해 ‘대통령상 7관왕’이라는 역대 최대 성과를 내는 등 대한민국 정책 대표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정책과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전국으로 확산 되고, 이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광주시는 먼저 시와 자치구에서 근무하게 될 지방공무원을 올해 624명 신규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210명보다 3배 가까이 확대된 규모이다. 지난 3년(2023년 117명, 2024년 105명, 2025년 210명)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24일,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유재욱 서민금융진흥원 상임이사,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과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이자 지원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경영 안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업' 광주은행은 북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5천만 원을 별도로 출연하며, 해당 출연금을 재원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8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한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1년간 5.3%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북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이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포용금융 이자 지원 사업' 광주은행은 북구 소재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신규대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3월부터 회관 강의실에서 어린이·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평생학습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주말 꿈키움 프로그램’ 5개 강좌와 시민을 위한 ‘성인 문화 프로그램’ 2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말 꿈키움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매주 주말 2시간 동안 운영한다. 토요일 과정은 총 13회 운영되며 문화예술활동(우쿨렐레, 전자드럼)과 배드민턴 등 신체 활동, 과학실험 탐구로 구성됐다. 농구는 일요일 과정으로 총 16회 진행되며 초등생 5학년부터 참여 가능하다. 성인 문화 프로그램은 3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1회씩 총 16회 과정으로 개설됐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화요일 라인댄스와 금요일 서예교실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학생 강좌는 무료(교재비·재료비 별도)이며 성인 강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김경묵 의원은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로 곳곳에 설치된 중앙분리대와 시선유도봉이 오히려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로 위 시선유도봉이 꺾이거나 뽑혀 나가고 파손된 중앙분리대와 노면에 돌출된 볼트가 정비되지 않은 상황 등을 언급하며, 최근 5년간 남구의 시선유도봉 유지보수 건수가 6배 이상 증가했고, 매년 4천만원 이상의 구비가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훼손 시설물을 피하기 위한 급정거나 차선 변경이 2차 사고 위험을 키우고, 보행자와 이륜차도 시설물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크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해 설치한 시설이 관리 부실로 인해 새로운 사고 원인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김 의원은 ▲훼손 시설물 위험 확인 시 현장 통제 후 즉각 회수‧철거하고 복구로 이어지는 대응체계 구축 ▲파손 다발 구간과 시간대 순찰 강화 및 파손 원인 분석 후 설치 방식‧위치 점검 등을 제언했다. 또한, “시선유도봉은 구, 중앙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박용화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24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양림동 출신 다형 김현승 시인을 알리고, 김현승 문학공원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1934년 등단한 김현승 시인은 1937년 신사참배 항거 사건으로 투옥되어광복전까지 문학활동을 중단해야 하는 고초를 겪었고, 해방 이후 순문예지 ‘신문학’ 편집을 맡아 고독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고독의 시인’으로 평가받으며 ‘신록이 필 때’, ‘내가 나의 모국어로 시를 쓰면’ 등의 시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1972년 별세 전까지 광주・전남 지역 출신 문학인 32여 명을 배출하고 등단시키며 지역 문단의 기틀을 다지는데도 공헌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문학사적 업적을 기리고자 광주시는 2013년부터 김현승 문학상을 제정·운영하고 있으며, 남구도 2022년 2억 3천만원 예산으로 양림동 김현승 문학공원을 조성하여 시인의 옛 집터와 '플라타너스'시비가 있으며, 인근에는 ‘시인의 길’ 산책코스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하지만 현재 문학공원은 무성한 잡초와 함께 사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24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집행부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은 의원은 “돌봄은 더 이상 개인과 가족만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와 지방정부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공공의 과제”라며, 지난 2023년 5분발언을 통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남구에 영유아 돌봄의 공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으나, 남구의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을 안타까워했다. 이어, 광주시가 ‘광주다움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고,'영유아보육법'제7조에 구청장이 보육 정보 제공과 발달 지연 예방·상담·치료 연계 등을 지원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남구에는 영유아 돌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야 할 육아종합지원체계가 현재까지도 정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은 의원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정 양육 지원 체계화, 취약 사례 발굴, 시간제 보육 운영을 통해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지역 돌봄 자원 연계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오영순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24일 제31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양림동 관광안내소 운영 중단 문제를 지적하며 재개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2016년 4월 개원한 양림동 관광안내소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 정보와 외국어 안내를 제공해왔으나, 2024년 2월 운영 주체 간 인력 고용 이견으로 운영이 중단됐다”며 “현재는 현판만 남아 있고 안내소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림동은 옛 선교사 사택과 근대 건축물, 펭귄마을 등이 밀집한 광주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로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라며, 특히 광주비엔날레 기간 중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양림 권역에 13개소의 전시가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는 만큼 국제 관광객이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상시 관광안내소가 폐쇄된 상황에서 “국제 관광객 응대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양림동 관광안내소 운영 중단은 관광 수요 감소가 아닌 고용인력 이견 차이로 발생한 일시적 공백인 만큼, 폐쇄가 아닌 운영 방식 개선과 외국어 가능 인력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의회 박상길 의원은 24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조하며,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최근 30대 젊은 엄마가 불법 추심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례를 언급하며, “OECD 자살률 1위 대한민국에서 자살 동기 2위가 경제적 문제이며, 그 중심에 채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법원 자료를 인용해 3천만원 이하 소액 채무 관련하여 법원이 발송한 독촉장이 2020년 대비 2024년 93배 폭증했다며, 이는 “소액의 빚조차 감당하지 못해 법적 추심과 강제집행에 내몰리는 서민들이 늘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채무조정, 개인회생, 신용회복 지원 등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주민들이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 틈을 불법사금융이 파고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남구가 금융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 자립으로 잇는 사다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면서 ▲생애주기별 맞춤 금융·신용관리 교육과 채무 조정 제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의회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318회 임시회를 열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6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남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감시단 설치・운영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금융취약계층 지원 조례안(박상길 의원) ▲남구 산불방지 지원 조례안(박용화 의원) ▲남구 도시계획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영순 의원) ▲남구 통합 돌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봉희 의원) ▲남구 불법대부업 광고 차단 및 피해 예방 조례안(정창수 의원)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2건과 일반안건 1건을 심사한다. 2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악취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박상길 의원 ‘금융취약계층 선제적 발굴 및 자립 지원 필요’, 은봉희 의원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촉구’, 오영순 의원 ‘양림동 관광안내소 폐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학부모 부담 경감과 교복 입찰 담합을 방지하기 위해 교복 가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은 23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교복 제도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학교별 교복 가격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정장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 품목별 가격을 세부적으로 파악해 학부모 부담 구조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복 품목 간소화 ▲생활복 중심 전환 ▲학교현장 확산 방안 등도 논의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교복 입찰 담합의혹이 제기된 만큼 전수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담합 등 공정거래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형사고발 및 부정당업자 제재(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공론장을 마련해 교복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복 구매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공정한 교복 구매 환경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담보 능력이 부족해 사업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운다. 북구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금융 기관 18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담보·이자·보증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소상공인 3無 특례보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 2천만 원(재창업자 3천만 원)을 무담보·무이자(1년간 5.3% 이내 이자 전액)·무보증료(대출금의 0.7%, 1년분)로 대출해주는 정책이다. 올해 보증액은 총 58억 1천만 원 규모로 지난해(52억 7천만 원) 대비 약 11% 증가했다. 기존 임차 소상공인으로 한정됐던 지원 대상도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해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사업장이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인근에 위치해 장기간 불가피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10억 원의 자금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특례보증 접수 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대한민국 대표 길거리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24일 서울 용산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장축제는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과 외국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축제 콘텐츠를 선정해 지역축제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적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축제 선정 프로그램이다. 동구는 이번 수상으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충장축제는 ▲개막의 날·아시아 문화의 날·가족의 날·행진의 날 등 일자별 테마 프로그램 운영 ▲대표 콘텐츠인 ‘충장 퍼레이드’ 확대 ▲시민 공모를 기반으로 한 시민 기획 프로그램 운영 ▲ESG 친환경 요소와 스마트 기술을 연계한 ‘똑똑한 축제’ 구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