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9일 사평면 사평리 산사태취약지역 일원에서 ‘2026년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주민과 공무원, 산림재난대응단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산사태정보시스템 예측정보 수신을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 및 상황 전파 ▲주민 대피명령 ▲대피 안내방송 ▲주민 대피 순으로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아울러 주민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화순군은 현재 산사태취약지역 365곳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토석류 위험지역과 지반 상태, 절토 사면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산사태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취약지역은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반복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오는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화순팜에서 복숭아 사전예약 2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제철 과일인 화순 복숭아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화순팜에서 복숭아를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예약 종료 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20% 할인 쿠폰은 화순팜 누리집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화순팜 신규 회원에게 제공되는 가입 축하 쿠폰(3,000원 할인)과 중복 적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사전예약 할인 행사를 통해 제철을 맞은 우수한 품질의 화순 복숭아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8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2026년 주민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2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맞춰 사업계획을 수립해 수계기금 30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방비 부담이 큰 노후 공공시설 개선 사업에 국비를 확보한 것은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대외협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사평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태양광 설치사업 ▲백아면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등 2개 사업으로, 2027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평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태양광 설치사업은 노후된 복지회관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이다. 태양광 발전설비와 히트펌프를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과 운영비를 줄이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아면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백아면 금호리조트 앞 군 소유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생산된 전력은 한국전력거래소와 계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오는 7월 13일부터 시작되는 화순 복숭아 사전예약 판매에 대비해 화순팜 신규 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순팜 입점 복숭아 농가를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순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복숭아 입점 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주문 관리와 정산 방법 등 신규 시스템 사용법을 비롯해 B2B 플랫폼 구축 내용이 소개됐으며, 복숭아 사전 예약 판매 운영 방안에 대한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화순군은 오는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화순팜을 통해 복숭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화순팜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지역 농가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유통 환경에 더 쉽게 적응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다가오는 화순 복숭아 사전 예약 판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8일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종교계와 함께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순 관내 기독교 목회자와 화순군보건소,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화순군 종교계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 전반부에서는 참석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후반부에서는 ▲지역사회 자살 현황 공유 ▲자살예방사업 안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 방안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계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깊이 공감하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종교계와 지역사회가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화순향교 대성전에서 민선 9기 임지락 화순군수의 취임을 성현들께 고하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고유례(告由禮)를 봉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고유례는 전통 의례에 따라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임지락 군수를 비롯해 화순향교 전교와 유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유례는 국가나 지역의 중대한 일을 성현께 고하는 전통 의례다. 이날 행사는 대성전 입취위(入就位)를 시작으로 관세(盥洗), 분향(焚香), 취임을 고하는 고유축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화순군은 이번 고유례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선현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올바른 군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오랜 역사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화순향교에서 군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중심에 두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화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향교는 석전대제를 비롯한 충효·예절 교육 등 다양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일부터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법률‧경제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 사람이 자살로 사망하면 최소 5명에서 10명의 주변인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매년 수만 명의 자살유족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서울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살유족의 자살 위험은 일반인보다 22.5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족들은 심리적 고통뿐 아니라 사회적‧경제적 어려움까지 겪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화순군은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사건 발생 시 전담 인력이 경찰서나 장례식장 등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유족을 위로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의 심리적 상처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심리․정서 지원(애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최근 잦은 강우로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의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높은 습도가 지속되면 벼 병해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멸구류 등의 해충도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어 병해충 예찰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열병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많다. 특히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논 주변 잡초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병이 심해지면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트리사이클라졸, 프로피코나졸 계열 등 등록 약제를 활용해 신속한 방제를 해야 한다. 잎집무늬마름병은 질소를 과다하게 시비하거나 벼가 웃자라고 통풍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이 증가한다. 적정 시비와 중간물떼기를 통해 포기 수를 적정하게 관리하고, 통풍 환경을 개선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흰잎마름병은 장마와 태풍, 침수 피해가 잦은 7월 초·중순에 주로 발생한다. &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쓰러짐 예방을 위해 벼 생육기에 적기 중간물떼기를 실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고 7일 밝혔다. 중간물떼기는 논의 물을 일시적으로 빼 토양 속 유해 물질을 줄이고 뿌리 활력을 높여 뿌리 썩음을 예방하는 중요한 물 관리 기술이다. 또한 생육 후기까지 뿌리 기능을 유지해 벼의 노화를 늦추는 효과도 있다. 또한 중간물떼기는 헛새끼치기의 발생을 억제하고, 벼의 지상부를 튼튼하게 만들어 쓰러짐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며, 병충해 발생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헛새끼치기 시기(무효분얼기)는 벼가 가장 적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물떼기를 통해 뿌리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간물떼기 시기는 새끼 친 정도, 토양조건, 잡초 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삭패기 전 40일에서 30일 사이에 논바닥이 갈라질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반면 중간물떼기를 너무 일찍 하면 헛새끼치기 억제 효과는 크지만, 질소 이용률이 낮아지고 잡초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반대로 너무 늦으면 헛새끼치기 억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적기 실천이 무엇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6일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2026년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이하 넥스트로컬)’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화순군 지역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의 농특산물과 문화·관광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과 상생하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이다. 이번 지역캠프는 화순의 다양한 지역 자원과 청년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참여 청년들이 지역과 연계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넥스트로컬에는 ▲모먼시(대표 이형정 / 3in1 클린티슈 브랜드) ▲리프잇(대표 한정우 / 남도지역 식재료와 차(茶) 활용 로컬푸드 브랜드) ▲페스타(대표 장혜나 / 국내산 콩 활용 고단백 웰니스 소스 브랜드) 등 지역 창업 기업 3곳이 참여해 창업 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화순군은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 및 유통, 자연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지역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창업 분야를 소개하며 참여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군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공모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화순군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안사업을 모집하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 복지, 문화·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화순군민을 비롯해 화순군에 재직 중인 직장인과 학생 등 생활권자이다. 신청은 화순군청 누리집 주민참여예산제 게시판 또는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화순군청 기획감사실 예산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화순군은 7일 야간 관광 랜드마크인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가 하절기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시간을 전면 조정하고, 휴가철을 맞이하여 한층 더 화려해진 이색 퍼포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에 따라 기존에 20시에 시작되던 평일 및 일요일, 공휴일의 단일 공연이 20시 20분으로 변경된다. 방문객이 가장 많은 토요일 공연 시간도 개편된다. 기존 1차 20시, 2차 21시로 운영되던 토요일 공연은 1차 20시, 2차 20시 30분으로 조정된다. 1차와 2차 공연 사이의 대기 시간을 줄여 관람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하절기 개편에서 주목할 점은 토요일 2차 공연(20시 30분)에 새롭게 도입되는 ‘불빛 댄스 퍼포먼스’다. 기존의 화려한 분수 쇼와 레이저, 고해상도 빔프로젝트 연출에 더해, LED 의상을 입고 추는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한편의 미디어 아트 뮤지컬을 보는 듯한 깊은 감동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맹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일몰 시간에 맞춘 최적의 분수 연출과 새롭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