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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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주) 영암지점,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영암군과 연계‧협력해 주거환경 정비, 매 분기 이어온 따뜻한 동행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전MCS(주) 영암지점(지점장 박정만, 사회봉사단장 박수영)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4일,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 댁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연계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한전MCS(주) 영암지점 사회봉사단을 비롯해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과 삼호읍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집 안팎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생활환경을 정리하는 한편,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한전MCS(주) 영암지점은 영암군과 2025년 7월 복지자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 분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전MCS(주) 영암지점 임직원과 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

영암교육지원청, ‘내 고장 학교 보내기’ 고등학교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중3 학생·학부모 대상 학교별 홍보와 맞춤형 상담으로 지역 학교 진학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 높여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암교육지원청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암교육지원청, 삼호중학교, 삼호서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학교 보내기 고등학교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학교의 교육과정과 진로·진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구림공고, 전남에너지고, 영암낭주고, 삼호고, 영암고, 영암여고 등 관내 6개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각 학교는 학교별 교육과정과 학교 특성, 취업·진학 사례 등을 소개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교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어 학교별 상담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로·진학 상담을 받으며 자신에게 맞는 진학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관내 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경로를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학교별 설명과 상담을 통해 고입 전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줬

영암 일부 논서 벼멸구 피해 확인, 수확 전 예찰·방제 당부

벼 아랫부분 꼼꼼히 살피고 발생 포장은 신속 방제, 후기 병해도 점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일부 논에서 벼멸구가 늘면서 벼가 집단으로 말라죽는 피해가 확인돼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일부 벼 재배지에서 벼멸구 발생 밀도가 높아져 벼가 원형이나 집단으로 말라죽는 이른바 ‘호퍼번’ 피해를 확인하고, 수확 전까지 논을 꼼꼼히 살펴 발생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벼멸구는 벼 줄기 아랫부분에 붙어 즙을 빨아먹는 해충이다. 개체 수가 많아지면 벼가 누렇게 변하다 말라죽고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올해 영암지역은 벼멸구가 활발하게 증식하는 7월부터 9월 초까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이어져 벼멸구가 늘기 좋은 환경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피해는 일부 논에서 확인되고 있지만 수확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발생 상황을 계속 살펴야 한다. 특히 친환경 재배단지와 산간지역, 방제가 충분하지 않았던 논, 찰벼 재배지역 등에서는 벼 포기 아랫부분을 직접 살펴 벼멸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발생 밀도가 높은 논은 벼멸구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해 신속히 방제해야 한다. 벼멸구와 함께

영암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장관상 수상

데이터 행정·스마트 안전·교통 등 생활밀착형 도시정책 성과 인정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기관표창)을 받았다. 영암군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도시대상 스마트도시 정책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과 성과 등을 평가하는 국토·도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영암군은 영암읍을 중심으로 한 행정·농업 생활권과 삼호읍을 중심으로 한 산업·경제 생활권의 특성을 반영해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행정·안전·교통·산업 등에 활용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암군 데이터 보좌관’과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포털을 구축해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을 확대하고, 대불국가산단 통합관제센터와 중대재해 알림 체계를 마련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했다.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영암 콜버스’를 비롯해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폴 등

영암서 흩어진 가락 ‘산조’ 한데 모였다, 김창조 산조 페스티벌 성료

이틀간 4,000여 명 찾아, 전통 산조부터 고토·즉흥·시나위까지 무대 넓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가야금산조의 본향 영암에서 열린 ‘2026 김창조 산조 페스티벌’에 이틀간 4,000여 명이 찾으며 막을 내렸다. 영암군은 지난 11~12일 제3회 김창조 산조 페스티벌을 열고, 영암 출신 김창조 선생이 창시한 산조의 전통을 잇는 공연과 새로운 형식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도올 김용옥 선생이 추진위원장을, 원일 예술감독이 총지휘를 맡았다. 축제에서는 ‘젊은 산조’와 ‘명인 산조’를 비롯해 해외 초청 고토 공연, 별음산조, 창조 시나위 등이 이어졌다. 산조 특강과 두 차례의 학술토론도 마련됐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객석을 채웠다. 특히 ‘허튼가락×컨택즉흥’에서는 35여 명의 참가자가 가야금 산조의 즉흥적인 가락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했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2026 창조 시나위’에는 출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즉흥적으로 가락을 주고받았고,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이번 축제는 전통 산조를 명인의 연주로 만나는 데서 나아가 젊은 연주자와 해외 음악, 움직임을 결합한 공연까지

영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2명, 농촌 현장 한국어 배운다

농작업·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한국어 5차례 교육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캄보디아 공공형 계절근로자 32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현장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월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총 5차례 진행되며, 월출산농협에서 근무하는 계절근로자들이 참여한다. 한 차례에 3시간씩 농작업과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초 한국어를 배운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배정하는 방식이다. 여러 농가에서 일하는 사업 특성상 작업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정확하게 주고받는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농가와 근로자 사이의 언어 차이에서 생기는 작업 현장의 불편을 줄이고, 계절근로자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이 맡아 진행한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계절근로자들이 농작업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농가와 소통하는 것은 안전한 작업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영암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데 불편

영암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진로이(e)음 프로젝트

영암지역 청소년 진로탐색 및 기업 탐방 마치며 ‘미래의 신분증 발급’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도영암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학생맞춤통합지원과 유관부서(진로체험센터 담당) 협업으로 추진한 진로이(e)음 프로젝트 ‘길 위의 학교’를 총 6회기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길 위의 학교’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다양한 직업군을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은 고학년과 중학생 11명으로 총 6회기에 걸쳐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지역 내 우수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직무를 알아보고 미래 직업에 대한 식견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6회기에는 그동안 탐색하고 경험한 직업을 기반으로 미래의 나의 모습과 희망직업을 담은 ‘미래 신분증(사원증)’을 제작하며 꿈을 향한 구체적인 다짐도 새겼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00학생은 “기업을 둘러보며 제가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활동을 통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고“ 직접 만든 신분증을 보니 진짜 그 직업인이 된 것 같아 설렌다”고 전했다. 영암교육지원청 문태홍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

진도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설명회 개최

교직원·학부모·지역민이 함께 진도교육 혁신 방향 모색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15시 30분에 진도초 체육관에서 열린 ‘교육혁신선도지역 및 소규모학교 교육력 제고방안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지역민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진도교육의 미래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교육생태계 조성 방안을 공유하고, 진도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학교·권역별 협의회로 이어지는 교육혁신 논의의 출발점으로서, 지역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담아내는 데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지역의 교육정책 방향을 한자리에서 듣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아이들이 진도에서 배우고 성장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과 지역이 함께 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는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진도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