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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사업 본격 추진.."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신안군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2026년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신 가운데 구강건강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구강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압해읍 경로당 2개소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사업에는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참여하며, 치과이동진료버스와 연계해 구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구강운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어르신들의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 어르신은 사전 구강건강 상태 평가를 거쳐 치아 및 치주질환 여부에 따라 관리군과 일반군으로 분류된다. 관리군에는 정기적인 방문관리와 유선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지원하고, 일반군에는 구강질환 예방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안군

신안군, 정례 타운홀 미팅 ‘현안 중심 주민토론’으로 전환... 정책 소통 강화

8월 12일부터 군청 정례 타운홀은 주요 현안 심층 토론, 읍·면 찾아가는 타운홀은 자유 건의 방식 유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신안군은 민선 9기를 맞아 매주 운영 중인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군정 주요 현안 중심의 주민토론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군정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열린 소통 창구로 운영되어 왔다. 8월 12일부터 개최되는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생활민원 수렴을 넘어서 군의 주요 현안을 군민과 행정이 함께 토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정책 소통의 장’으로 한 단계 발전시킬 방침이다. 특히, 토론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반면, 읍·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기존 방식을 유지한다. 현장에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건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소통 방식으로 계속 운영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군정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창구로 운영하겠다”라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

신안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워크숍 개최.."역량강화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으로 전문성·재충전 지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신안군은 7월 27일 신안군가족센터(교류소통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안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아동학대 금지 서약서 작성과 선언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어 학부모 상담기법과 영유아 상호작용 방법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육교직원들이 실무 역량을 높이는 한편, 서로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육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도서지역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도서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안군, 정원수협동조합 묘목 입식 문제 관련 ‘군민 피해 최소화에 최우선’

계약 없는 묘목 입식으로 차질… 수사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 결정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신안군은 최근 정원수협동조합의 무단 묘목 입식 문제와 관련해, 지난 23일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과 함께 선의의 조합원 및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정원수협동조합은 군과의 공식적인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묘목 입식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관련 부서장은 폭염으로 인한 묘목 고사율을 우려해 폭염이 지난 후 입식할 것을 지도했으나, 정원수협동조합 측은 당시 담당 팀장(임기제 공무원)의 구두 설명만 듣고 계약 체결 없이 입식을 강행했다. 현재 해당 사업은 목적 적합성 문제로 정원수협동조합을 통한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해까지 추진된 사업에 대해 현재 감사 및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향후 수사 결과가 나와야 사업 재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사태의 책임이 있는 정원수협동조합 이사장이 최근 사임했고, 담당 임기제 공무원마저 질병 휴직에 들어가면서 조합원들이 입식한 묘목의 판로 확보가 불투명해져 조합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