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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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사랑보성군봉사단,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쓰담걷기(플로킹) 활동 펼쳐

봉사단원 30여 명 참여… 환경정화·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진행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9일 남도사랑보성군봉사단(단장 임영서)이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쓰담걷기(플로킹)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6년 남도사랑봉사단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봉사단원 30여 명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양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율포솔밭해수욕장 백사장과 솔밭 일대를 걸으며 각종 해양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봉사단은 폭염에 대비해 활동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영서 단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

보성군,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협력 강화… 정신건강복지센터·벌교역 업무협약

철도 이용객·지역 주민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맞손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7일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철도공사 벌교역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 이용객과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살 위험에 놓인 이용객과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벌교역 이용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운영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홍보물 부착·비치 △벌교역 종사자 대상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벌교역의 특성을 활용해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용객과 주민이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 등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회석 벌교역장은 “지역 주민과 철도 이용객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따뜻한 철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본격 착수

지난 7월 28일 전문가 심층 면접·8월 4일 민·관협력 회의 개최 복지·돌봄·고용·주거·보건·문화 등 주민 생활 전반의 사회보장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 담는 법정계획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8일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적용되는 ‘제6기 보성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회의를 개최하고 복지 현장의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돌봄·고용·주거·보건·문화 등 주민 생활 전반의 사회보장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담는 법정계획이다. 보성군과 보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철우 보성군수·김재균 민간위원장)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군은 ‘기본이 든든한 복지 보성’을 목표로 주민의 복지 수요와 가용 자원을 분석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별 사회보장 사업과 추진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9기 군정 전략인 ‘생애주기를 책임지는 맞춤형 복지·교육도시’와 연계해 영유아부터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체계화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을 비롯한 주요 복지정책과의 연계 방안도 검토한다. 앞서 전라남도가 실시한 주민욕구조사에서는 보성군 주민들이 주거·생활 안전망, 일자리와 자립 기반, 청장년 심리 상담, 영유아·아동 놀이 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정책 수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