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민규)가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지난 13일 광양시 도이동 소재 (주)대평 금수성 위험물질 저장창고에 대해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요령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금번 확인은 8.10일 곡성군 석곡면 농공단지에서 알루미늄 분진 화재로 현재까지 진화 중에 있음에 따라 관내 알킬알루미늄 등 금수성 위험물질 취급업체의 저장상태, 취약요인, 화재진압 물품(팽창질석, 마른모래) 비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는 지난 15일 말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읍 소재 ‘숙이네 반찬(대표 김경숙)’의 후원으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독거노인 40세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며 생활의 불편은 없는지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부도 꼼꼼히 챙겼다. 행사에 참석한 협의회 회원은 “전국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과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업체 발굴에도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숙이네 반찬은 위탁 급식과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업체로, 광양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10세대에 매일 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는 임시공휴일인 8월 17일 구례군 5일 시장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시종 부위원장과 위원 14명은 침수된 가구 등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생활용품을 씻어내는 데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이시종 부위원장은 “구례읍 대부분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수해복구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복구에 참여한 허남옥 부위원장은 “찌는 듯한 더위에 땀으로 옷이 젖고 악취로 숨쉬기도 힘들었지만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도 컸다”고 밝혔다.
닭, 이 먼저라고 박박 우기는 "은혜를 웬수로 값지마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이고 조국이 문재인 이다, 사라이 살면서 자신에게 보은을 준 은인에게 최소한 "은혜를 웬수로 갚지는 않는다,/ 사진은 윤석열에게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 나라 검찰총장 임명장 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그 뒷편에 흐믓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국, 지금의 조국 마음속은" 검게 그을려 있을것 문재인 대통령께서 윤석열에게 대한민국 검찰총장으로 임명장을 수여 하시는 모습입니다, 그런 대통령 뒷편에서 자신에게 이 나라 검찰총장 의 직을 수행하도록 대통령 지근거리에서 정책을 보좌 하고 있던, 조국 전 장관이 보내는 윤석열에 대한 믿음을 보이는 미소띤 모습 또한 감회가 새롭 습니다, 그런, 조국을, 장관에 임명 하지 못하도록 그토록 온갖 박해를 가한 윤석열, 당시 문재인 대통령께서 임명장을 수여 하시면서 흐믓한 표정을 짓고 있고 "조국" 또한 윤석열을 뒷켠에서 지켜보면서, 믿음과 신뢰를 보이는 모습의 사진 한장, 이런 모습을 "조국, 전 장관이 들여다 보면서 어떠한 생각을 할까, 사람이 살면서, 자신에게 보은을 주신 은혜에 대한 보답은 고사 하고, 은혜를 "웬수' 로 갚는 일은 윤석열 자신에게도 이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가 14일 의료법인 삼호의료재단과 여수시노인전문요양병원 민간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9월 2일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삼호의료재단(이사장 장호직)이 여수시노인전문요양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시는 민간위탁 공개모집,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신력,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재정능력, 고용승계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지난 6월 의료법인 삼호의료재단을 새 운영자로 선정했다. 삼호의료재단 관계자는 “기존 근로자를 전원 고용 승계하고 정규직화 하는 등 직원 복지 향상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다수의 노양병원을 운영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입원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노인전문요양병원은 지난해 5월부터 서울 소재 의료법인 성석의료재단에서 운영해 왔으나 부도와 법인회생절차 지연 등으로 말썽을 빚었다. 시는 공립병원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등 사업 수행이 곤란하다고 판단해 지난 6월 1일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9월 1일까지 협약서에 의한 모든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줄 것을 통지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개원한 여수시 노인전문노인요양병원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무단투기, 소각 등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비닐 수거 보상금 지급단가를 인상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영농폐비닐 수거율을 높이고 농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수거보상금을 A등급은 120원에서 130원으로, B등급은 100원에서 110원으로, C등급은 60원에서 9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8월 수거실적에 대한 보상금 지급분부터 조정된 단가가 적용된다. 여기에 수거장려금으로 국비인센티브(㎏당 10원)를 추가 지급한다. 영농폐비닐은 낮은 단가로 농민들이 별도 분리수거하지 않고 불법소각 하거나 흙이나 영농부산물 등과 혼합 배출해 문제가 되어왔다. 배출 방법은 농경지에서 흙, 잡초, 기타 쓰레기 등과 분리한 후, 재질(두께) 및 색상(흰색, 검은색)별로 분류해 공동집하장 또는 읍면동별 지정장소로 배출해야 한다. 수거는 한국환경공단(☏ 062-949-0765)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은 토양 오염 등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원인이다”면서, “환경도 지키고 지급단가 인상으로 농민 혜택도 더 커진 만큼 영농폐비닐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매년 1300만 관광객이 찾는 해양관광도시 여수시가 바가지요금 근절과 음식 업체 간 가격경쟁 유도를 위해 개발한 모바일 앱 ‘여수맛’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는 800여개 업소가 ‘여수맛’ 앱에 가입하였으나, 현재는 1,000여 개 업소가 등록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여수맛’은 음식점 메뉴와 가격, 영업시간, 주차시설 등 각종 음식 정보와 가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메뉴별 검색,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업소, 착한가격업소는 물론 여수10미 취급음식점, 시민할인 정보 등을 볼 수 있어 어느 음식점을 선택해야할지 고민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권역별로 음식점을 검색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더욱 유용하다. 설치는 휴대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여수맛’ 검색 후 설치하면 된다. ‘여수맛’에 등록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앱에서 직접 등록과 변경이 가능하며, 혼자서 등록이 어려운 경우 식품위생과(☎061-659-4392)로 연락하면 조사요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서비스 확대와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13일 광양읍 칠성e-편한세상아파트 입주자 대표, 시의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7호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1/2 이상이 신청에 동의하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광양읍 칠성e-편한세상아파트는 총 세대수 423가구 중 2분의 1 이상 입주민의 동의를 얻어 공동생활 공간인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6일부터 아파트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보건소는 공동주택 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아파트임을 알리는 현판과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금연스티커 등을 지원하고 금연구역을 지속적으로 계도하며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박주필 보건소장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흡연이 바이러스 수용체에 직접 영향을 미쳐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코로나19에 감염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더 위험해질 수 있다는 연구결
사진제공=광양소방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오는 14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인원은 송태현 광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 24명으로 큰 피해로 가슴 아파할 주민들의 힘이 되고자 자율참여로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침수 때 쌓인 토사제거와 폐기물 수거, 가전제품 세척·정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송태현 서장은 “일손 부족에 따른 수해복구 활동과 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광양경찰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14일 청소년 동행 프로젝트단비(2차)를 실시하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검정고시 응시 학생 27명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독(독서대)·도(도시락)를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작년 여성청소년과는 학교 밖 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도시락 데이를 추진하고 영화 관람과 같은 문화 지원을 하였으며 올해도 이어 학교 밖 청소년들과의 동행을 진행하였다. 단비는 2018년부터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관내 위기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역사회의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축구 경기 관람과 같은 문화 활동이나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적기에 내리는 충분한 비’라는 뜻처럼 청소년들이 단비 같은 존재로 성장 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김현식 서장은“지금처럼 단비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 취약계층 아동 등 다양한 학생들이 여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주)더 베스트(대표 황주하)는 지난 2020년 08월 14일 더 베스트 스터디카페 광양본점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더 베스트 스터디 카페’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스터디카페로 8월 15일 광양시 중동에 광양점을 오픈을 하게 되어, 지역의 저소득·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주)더베스트 황주하 대표는 “광양에서 더 베스트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게 되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냈으면 하고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베스트 스터디카페 광양본점 김민재 원장은 “스터디 카페 오픈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이 실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민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