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이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1004섬 분재정원에서 ‘2025 대한민국 분재대전’과 함께 ‘2025 ABFF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분재우호연맹(ABFF) 컨벤션은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분재 행사로 지난 2023년 제7회 필리핀 마닐라 대회 이후 2년 만에 대한민국 신안군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울림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분재의 아름다움과 철학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국제 분재 교류의 중심지로서 신안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대만 등 10개국의 분재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국내 명품분재 작품 30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국제 분재교류 확대와 우호 협력을 위한 세계분재우호연맹(WBFF), 중국 바오딩 가든, 1004섬 분재정원의 업무협약(MOU)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 대회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분재대전과 ABFF 컨벤션은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분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 축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 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함평 애호박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작목으로 애호박을 육성 중이며 연중생산 단지를 조성해 안정적인 생산량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군은 ▲애호박 요리 시식행사 ▲애호박 미니볼링 게임 이벤트 ▲함평군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 콘텐츠 등 소비자 체험 중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며 함평 애호박의 신선함과 품질을 알리고 지역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와 함평군 캐릭터 ‘황박이’ 포토존 운영 등 온라인·오프라인을 결합한 홍보 전략을 병행해 젊은 세대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며 호평을 끌어냈다. 군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함평 애호박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함평 애호박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은 (사)담양와우농악보존회(회장 안병태)와 담양봉산초등학교(교장 신숙녀)가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각각 일반부 장려상과 청소년부 연기상, 청소년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담양군에서는 일반부 1팀과 청소년부 1팀 등 총 78명이 참가해 지역 전통민속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사)담양와우농악보존회는 정월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집집을 돌던 마을굿을 재현한 ‘담양 와우농악’으로 경연에 참가해 일반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봉산초등학교는 (사)담양와우농악보존회 이시영 사무국장의 연출·지도 아래 정월대보름 세시놀이인 마당밟기와 농악공연을 결합한 ‘담양와우농악’을 선보였으며, 청소년부 장려상과 함께 봉산초 5학년 조연수 학생이 청소년부 연기상을 받았다. 정철원 군수는 “지역의 전통예술은 우리 문화의 뿌리이자 미래 세대가 이어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며 “이번 수상이 담양 농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예술을 통해 자부심을 느끼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 대덕면은 지난 1일 운암저수지에서 열린 ‘제1회 대덕면 물구름길축제’가 주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면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주제로 올해 처음 열렸으며, 가을 정취가 짙은 운암저수지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관내 동아리 공연, 마술·버블공연,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풍성한 무대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운암저수지 산책길 스탬프투어 △전래놀이 △인절미 만들기 △캘리그라피·라탄제품 만들기 △베트남·아프리카 다문화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에도 호응이 이어졌다. 이미행 대덕면축제추진위원장은 “아름다운 운암저수지에서 처음 열린 물구름길축제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지역 명소로 가꿔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 1일 토요일 오후 2시, 담양 호텔드몽드 대연회장에서 개최한 2025 담양 문화예술포럼 '담양의 숨'이 시민과 문화예술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라져가는 담양의 사람·공간·기억에 스며 있는 문화적 숨결을 조명하고, 치유와 회복의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유진 (유)이랑고랑 대표의 강연‘어르신과 함께 예술로 엮은 마을이야기’,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의 ‘로컬 기반 문화창업 전략과 사례’등 타지역 문화예술 사례에 이어 담양문화를 살펴보는 강석훈 건축사사무소 선명 대표의 ‘담양 공간과 문화변천’, 서해숙 ㈜남도다락 대표의 ‘담양의 음식무노하, 기억이 쌓인 식탁’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황유진 대표는 김제 용평마을에서‘주민 스스로’라는 원칙에 따라 마을 벽화를 출발점으로 전시·연극·영화로 확장한 활동, 그리고 10년 계획으로 이어진 동료 예술가와의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과의 관계를 맺는 과정과 지역 문화예술활동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했다. &nb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기존 최대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함평군은 저출산 시대에 가정의 출산을 독려하고 산모가 심신의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으로 부모 중 한 명이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관내에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이다. 산후조리비는 산후 회복을 위해 사용된 비용을 사후에 지원하며, 지원 가능한 항목은 ▲산후조리원 이용 본인부담금 ▲위생용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구입비 ▲산부인과 진료비 및 산후우울증 상담비 ▲산후마사지·요가 등 체력 회복 관련 비용 등이다. 신청은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함평군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외에도 함평군은 출산장려금, 산후도우미 비용 지원, 맞춤형 유아·보육 통합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병행하며, 최근 4년 연속 합계출산율이 증가세를 보이고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광객에게 청결과 신뢰를 주며 건강한 식문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함평군은 군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조리 현장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함평군형 위생 두건’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함평군형 두건은 사계절 축제의 도시 함평의 이미지에 걸맞게, 각종 행사와 축제장에서 위생 수준을 높이고 청결한 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생활형 공공디자인이다. 특히, (사)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 회원들은 현재 개최 중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음식부스에서 두건을 시범 착용하며 조리·판매 과정의 위생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군은 청결하고 신뢰감 있는 조리 현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의생활 문화’ 실천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두건 디자인은 단순한 복장이 아닌, ‘깨끗한 식문화’를 상징하는 생활형 공공디자인”이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가 군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지역 농가의 정성과 품질이 담긴 함평 과일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함평군은 3일 “함평의 우수한 과수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함평 과일 홍보관’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께 9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과일홍보관은 ‘달콤한 향기, 건강한 함평과일’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식·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함평의 대표 특산물인 샤인머스켓, 단감, 무화과, 대추를 중심으로 신선함과 품질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보관에는 ▲과일 4종 시식존 ▲SNS 인증 이벤트 ▲‘황박이’와 함께하는 과일 포토존 ▲행운의 룰렛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함평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의 우수한 재배기술과 고품질 과일을 널리 알리고, 국향대전과 연계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소비 촉진, 나아가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발전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국향대전을 찾은 많은 방문객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은 관내(자은면)에서 발견된 굴참나무 변이종을 2022년 6월 출원한 굴참나무 ‘신안 천사(Shinan Cheonsa)’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신안 천사(Shinan Cheonsa)’는 기존 굴참나무와 달리 녹색 잎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변이종으로, 햇빛이 강렬한 날에는 황금색과 유사한 빛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뮤지엄파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우수 개체 350주를 식재하여 집중관리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접목을 통한 자체 증식으로 같은 형질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 후에 최초 발견된 신안군의 브랜드명을 활용한 ‘신안 천사(Shinan Cheonsa)’라는 이름으로 출원했으며, 2년간 재배심사를 거쳐 신품종으로 등록되어 25년간 독점적 품종보호권을 확보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신안 천사(Shinan Cheonsa) 굴참나무 대량증식을 통한 수목자원을 확보하여, 차별화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연계한 소득사업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핵심 현안 사업을 2026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전을 전개한다. 함평군은 3일과 4일 이틀간 2026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 일정에 맞춰 국회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파급효과를 설명하고 국고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개호·신정훈·문금주·조계원·안도걸·정진욱·전종덕·박정현 의원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들을 잇달아 만나 함평의 핵심 현안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함평군의 주요 사업을 담은 국회 대응 서면질의서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에 군이 건의한 주요 핵심 사업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424억원) ▲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6,754억) ▲함평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12억) 등 3개 사업 총사업비 7,190억 원에 대해 35.1억 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현재 함평군은 ▲손불면 대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