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오는 14일 월드매직쇼 공연

세계 최고 마술사들 참가

[전남투데이윤진성 기자]  해남군이 오는 14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 최고 마술사 10여명이 함께하는 마술공연 월드매직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미국 SAM 마술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아르헨티나 출신 마술사 미르코를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대거 출연한 예정으로 연말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뮤지컬 배우, 댄스팀 등이 함께 출연해 일루젼 마술과 뮤지컬이 결합된 라스베가스식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으로 쉽게 만나기 어려운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은 오후 7시이며, 12월 7일 오전 8시40분부터 군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입장권은 균일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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