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 민선 9기 조상래호 출범

갈등은 화합으로, 걱정은 희망으로, 약속은 성과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새롭게 탄생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 민선 9기 조상래 곡성군수 취임식이 7월 1일 10시 곡성군민회관에서 곡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조 군수는 취임 일성으로 “반목과 갈등은 화합으로 승화시키고, 경쟁의 에너지는 곡성 발전의 원동력으로 모아 가겠다”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든든한 곡성, 더 따뜻한 곡성, 더 희망찬 곡성의 내일을 열어 가겠다”고 군정 방향을 밝혔다.

 

그는 “새롭게 출발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의 중심에서 곡성의 역할과 기회를 당당히 넓혀가야 한다. 광역 교통망과 생활권 교통체계 확충, 권역별 균형발전 재원 확보 등 찾아온 미래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겠다”며, “600여 공직자들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민선 9기에는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일을 더 분명한 성과로 완성하고자 한다”고 군정 목표를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의 삶을 더 든든하게 만들기 위해 ▲첫째, 청년과 농민이 안정적으로 사는 부자 농촌을 만들겠다 ▲둘째,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의 온기를 회복하겠다 ▲셋째, 곡성을 세계 속의 관광지로 도약시키겠다 ▲넷째, 호남권 최초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 ▲다섯째, 아동에서 어르신까지 빈틈없는 복지 곡성을 만들겠다며 군정 중점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민선 9기 군정은 속도와 책임이 중요하다. 계획은 치밀하게 세우되, 실행은 더 빠르고 분명해야 한다. 군민의 불편 앞에서 변명하지 않는 행정, 현장의 목소리에 먼저 움직이는 행정, 부서 간 벽을 넘어 함께 해결하는 행정상”을 주문했다.

 

이어 “버스 한 번 더 편하게 타는 일, 병원 한 번 더 가까이 가는 일, 아이 키우기와 농사짓는 걱정이 조금 줄어드는 일, 장사하는 분들의 하루가 조금 더 나아지는 일. 작지만 분명한 변화들이 모여 곡성의 미래를 만든다.”며, “갈등은 화합으로, 걱정은 희망으로, 약속은 성과로 바꾸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취임식에는 의례적인 내외귀빈 소개 순서 없이 군민 전체를 주빈으로 모셨다. 이재명 대통령,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의 축사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권향엽 국회의원, 김원기 의정부 시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김병래 남구청장의 축하 영상 소개로 시작하여 곡성군민의 노래 제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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