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ACC에서 예비 음향 전문가 꿈 키워요”

  • 등록 2022.08.24 16:31:37
크게보기

亞문화전당, 청소년 대상 ‘사운드 아티스트’ 교육
다음달 28일까지 총 4회…24일부터 선착순 모집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방과 후 ACC TEEN 예비전문인 교육’_‘사운드 아티스트’를 운영한다.

 

‘사운드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소리를 예술 작품으로 연출하고 전달하는 음향 예술가가 돼 작품을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오는 9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4회에 거쳐 문화창조원 ACT 스튜디오 3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현직 음향 예술가(사운드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알아본 뒤 음향 예술 작품을 만들며 직군을 탐색한다. 작품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소리를 만들며 실전 활용법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다.

 

‘방과 후 ACC TEEN 예비전문인 교육’은 문화예술 관련 진로를 체험하는 심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성원에 힘입어 이번 방과 후 과정을 추가로 편성, 청소년이 예비 문화예술 전문인으로서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확대했다.

 

ACC는 지난 6월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우수 사례기관으로 선정, 프로그램 차별화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교육 신청은 9월 4일 밤 11시까지 ACC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10명을 선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경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