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탁구 꿈나무 선수, 강진에서 열흘간 전지훈련

  • 등록 2022.08.03 1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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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김성복 기자 | 2022년 탁구 꿈나무 선수 전지훈련이 지난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스포츠 메카 청정 강진에서 진행됐다.


꿈나무 선수 강화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대한탁구협회가 주관을 맡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한다.


초등연맹으로 이관해 진행했던 최근 훈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두 차례 비대면으로 실시했으나 이번 훈련부터 다시 대면으로 전환해 강진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대한탁구협회 소속 전담 지도자로 선임된 윤지혜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6명과 함께 남녀 각 16명씩 총 32명의 꿈나무 선수들을 이끌었다.


강진군체육회에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꿈나무 대표선수들이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건강하고 씩씩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선수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스포츠메카 강진이 사계절 전지훈련 최적지로 거듭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진에서 훈련한 선수들이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탁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성복 기자 jn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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