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동급식시설 위생안전 현장컨설팅 나서

  • 등록 2018.06.05 15: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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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이 농어촌 공동급식시설 위생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공동급식시설 위생안전 현장컨설팅 전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지정하여 경로식당 16개소, 마을공동급식시설 88개소를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실시할 계획이다 

고령화 및 여성의 가사 부담 경감을 위한 공동급식시설(경로·마을) 은 증가되나 식중독 및 식품안전사고 등에 노출되어 있는 공동급식 시설의 특성에 맞는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기획되었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공동급식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교육 실시, 보존 기준에 따른 식품의 보관 및 적정온도 유지 안내, 식재료 보관 장소 청결 유지 및 관리, 공동급식 위생관리에 관한 수칙안내와 함께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고흥군은 추후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7월~9월까지 매월 현장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공동급식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위생의식 수준의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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