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 읍내파출소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공조요청”으로 치매노인과 가족 극적 상봉

  • 등록 2018.05.24 15: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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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경찰서 읍내파출소에서는 단순 신고로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고 신속히 공조요청을 하여 가출한 치매노인을 찾고 있던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지난 21일 18:40경 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 경찰관의(순경 최누리, 경사 권영옥) 정확한 판단으로 순천행 버스를 탑승한 치매노인을 신속한 공조요청으로 극적으로 가족과 상봉 하게 하였다.

 

당시,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은 18:40경 112신고에 대해 단순 주취자로 섣불리 판단하고 쉽게 종결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치매 노인의 가능성이 있다 판단하여 후에 신고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인상착의 확인, cctv 열람 등으로 해당 버스 등을 파악하여 직후 19:00경 치매노인 가출 신고에 요구조자가 탑승한 버스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히 공조요청 하여 요구조자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고흥경찰서 읍내파출소는 정확한 판단 및 신속한 공조요청을 통해 친절히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쓰고 있다.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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