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세의 나이에 민주당에 입당해 단 한 번의 탈당도 없이 민주당을 30년 넘게 지켜왔습니다. 전국 최연소 지방의회의원으로 지방정치에 입문해 제3·4·5대 보성군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제5대 보성군의회 의장직을 맡았습니다.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중앙선대위 국민참여본부 본부장,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보성군수에 당선돼 민선7기 보성군수로 재임하였습니다.
저는 30년이 넘게 지방정계와 중앙정계를 오가며 쌓은 정치적 역량과 네크워크를 보성군정 운영에 쏟아 부었고 정부, 국회, 정계, 재계 등 풍부한 인적 인프라를 통해 보성군 최초로 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군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이 있고, 저에게는 힘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농어민 공익 수당 120만 원 지급하겠습니다. “보성군은 농업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온 도시인만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농업 도시에서부터 지켜나가야 우리 지역민들의 자부심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보성군 예산 1조원 시대와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습니다. 보성군은 농업과 문화 관광이 지역 산업의 큰 축으로, ktx이음 도입이 확정되면서 서울 2시간 30분, 부산 2시간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발맞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하고 지역민들의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저는 ktx이음으로 증가하는 관광객에 대비해 관광루트를 다양화하고, 차 정원 및 차 산업테마파크 조성해 녹차수도 보성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남해안 최대 해양레저·생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벌교읍에서 회천면으로 이어지는 해양관광벨트 조성하고,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 조성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또한, 보성의 밥상 대표 먹거리 발굴로 ‘보성군 관광’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공모사업을 통한 생활인프라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저는 민선7기 보성군수로 재임하면서 지방교부세를 2배 가까이 끌어올려 교부세 1조원 시대를 열었고, 공모사업은 5천5백억 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유치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농업분야에서는 △대도시 광역형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축산 악취개선을 위한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해양산림분야에서는 △수산부산물(패각) 재활용 자원화 시설, △청정어장 재생사업(벌교갯벌 복원), △득량비봉 해양문화 관광레저단지 조성, △벌교 제석산 산림소득 모델숲 조성, △산림 에너지 자립형 산악휴양단지를 유치하겠습니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읍면소재지 기초생활거점 기능강화,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을 추진해 보성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온 길을 보면 갈 길을 안다고 했습니다.
보성의 대변화를 가져 온 제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반드시 민선8기 군민들이 염원하는 보성 르네상스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