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카센터화재… 3억 5천만 원 피해

  • 등록 2022.04.22 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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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박재일 기자 | 광주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3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8일 저녁 7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카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사무실과 정비 시설, 입고 차량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억 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불은50여분 만에 진압됐으며, 진화에 소방차26대와 소방대원94명 등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카센터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장 약 250㎡가 그을리고 수입차 등 차량 4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박재일 기자 jn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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