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1년 특별교부세 38억 원 확보

  • 등록 2021.12.07 13:15:03
크게보기

지역구 국회의원과 협력 체계 구축 결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2021년 특별교부세가 38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주민 숙원 사업으로 관리하던 15개 사업이 탄력을 받아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하반기 특별교부세 주요 사업은 △득량근린생활형국민체육센터 조성(7억 원), △보성군 제설 전진기지 구축(7억 원), △동윤천 노후 교량 재건설(4억 원), △회천면 서당리 방군제 출조(3억 원) 등이다.

이를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 여가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성군은 재정자주도를 높일 수 있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승남 의원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보성군 관계자는 “하반기 확보 사업들은 주로 군민의 안전과 삶의 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지속적인 예산 확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동취재본부장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