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고흥119 안전 센터는 2021년 전통시장 선세적 예방활동 계획에 맞춰 매월 1회 이상 꾸준히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취약지점 집중 점검과 안전성을 평가해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겨울철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전통시장 특성상 여러 상점이 밀접해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더욱 힘을 써야 하므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위해 ★유동 기관 합동 소방특별 조사, ★취약시간 화재예방 순찰활동, ★화재안전 등급 재분류 추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매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전통시장 화재예방활동이기에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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