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11월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3층 다목적실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장을 비롯해 65명이 참석(소방50명, 의용소방대원 및 표창수상자 등 15여명)했고 외근부서 100여명은 영상회의 플랫폼(비대면)을 활용해 참여했다.
이번 소방의 날을 맞아 박상진 고흥소방서장이 근정포장을 수여받았고 각종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등 13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상진 고흥소방서장은 “2021년 한 해동안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소방가족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재로부터 안전한 고흥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