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지난 4일 벌교읍 소재 보성군 군립 노인요양원 밝은동산 시설 관계자와 요양보호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으로 추진했으며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및 화재예방 주의사항 ▲소방·피난시설 등 관리 ▲소방시설 법령 개정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11월 한 달간 보성소방서에서는 피난약자시설 14개소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해 거리두기에 따른 소방안전교육 공백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