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평생교육관(관장 고재술)이 전남독서문화한마당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책을 읽자, 책을 잇자 챌린지’에 지난 29일 동참했다.
10월 22일부터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홍보카드, 홍보 사진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물 중 하나를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재술 관장은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광양평생교육관장, 고흥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고재술 관장은 "이번 SNS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19로 단절되었던 독서문화생활을 다시 회복하는 기회가 되고, 전남도민이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며,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이 주관하며 29개 기관이 참여하며, 12월3일(금)~4일(토)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여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