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 4-H연합회는 지난 9월 9일과 9월 16일에 추석맞이 ‘고흥사랑 봉사활동’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원 15명이 참석해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점암면 소재 무연고묘 벌초와 대춘마을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또한 관내 노인정 7개소에 마스크 8,000매, 손소독제 200개, 유자음료 100박스를 전달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드리고 지역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신길호 고흥군 4-H연합회장은 “4-H의 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