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완도경찰서장(총경 최숙희)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방역 요구와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명절 대비, 경찰 역량을 집중한 종합치안활동으로 군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치안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는 112신고·교통량 등 치안수요가 평소보다 집중되는 시기로서 신고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기능 불문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활동을 펼친다.

지역사회 특성 고려,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발굴을 위해 먼저 다가서는 맞춤형 지역 안전 순찰을 전개하고, 112신고 다발지역 등 위험요소를 반영하여 순찰 강화 등 선제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따라서, 추석 명절 전후 에방적·적극적 치안활동을 위해, ▵(생안) 범죄취약요인 점검, 가정폭력 전수 모니터링, 지역경찰 가시적 순찰 ▵(교통) 교통 혼잡장소 집중관리 ▵(형사) 취약시간대 예방적 형사활동, 외국인 밀집지역 관리 강화 ▵(경비·보안) 테러·안보위해활동 대응 강화 등 全 기능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는 군민체감형 맞춤 치안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간 관행적·연례적인 치안활동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활동이 되도록 조치하여, 코로나19 확신이 우려되는 추석 명절에 경찰 全 기능의 역량을 집중한 종합치안활동을 통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