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목포YMCA)에서는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운영하는 직업탐색 체험활동 “우드버닝 목공예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이지난 21일 하당청소년문화센터 1층 오리카페에서 진행되었다.

직업탐색 체험활동우드버닝을 통해 목재에 버닝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마무리 조립으로 목공예 스피커를 만들어보는 활동의 성취감과 목공예라는 직업군에 대해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직업을 탐색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목포주말학교-우드버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목공예 직업군을 탐색하고 그림과 글씨를 새겨 넣는 목공예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기르며 나무가 타면서 나타나는 색감, 느낌, 향으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코로나 19로 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참여할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우드버닝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색다른 경험과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