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위험합니다.

  • 등록 2018.04.17 07: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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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을 사랑하고 탑스빌을 사랑하는 주민입니다. (구)새한카 공사현장출입구 너무위험합니다

 
요새아침이면 15톤트럭이 드나들고 있더군요,도로에 흙에 물에 ,앞으로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이되면 레미콘차량등이 더 많이 드나들터인데 걱정에 또 걱정입니다.


이런 공사장에는 별도의 출입구 확보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공사장 뒤편은 빌라단지로 탑스빌 월드맨션에이스뷰,모아등 다수의 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빌라에서 큰도로로 나가는 도로가 이도로 하나인데 공사출입구를 이리해 놓은 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출퇴근차량도 많고 초중고통학학생도 많으며 어린이집이 있어 어린이집차량도 통행하고 있습니다ㅣ.

또한 공사장 가림막을 한달여동안 남의 집 베란다 앞에 떡하니 쳐놓더니 그나마 앞으로 조금 당겼나봅니다.
그나마 죽을것같더니 조금은 살듯한데

그런데요,,하루종일 집에 있으려니 현기증과 어지러움에 시달립니다. 눈앞에 눈꼽하나만껴도 불편하다 아프다

 
고통을 호소하게 되는 게 사람인데 집앞에 매일 파란 모기장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여기사는 주민들의 고통이 어떨지를 ,,,,

최소한 허가를 내줄때도 주변 지역원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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