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을 사랑하고 탑스빌을 사랑하는 주민입니다. (구)새한카 공사현장출입구 너무위험합니다
요새아침이면 15톤트럭이 드나들고 있더군요,도로에 흙에 물에 ,앞으로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이되면 레미콘차량등이 더 많이 드나들터인데 걱정에 또 걱정입니다.
이런 공사장에는 별도의 출입구 확보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공사장 뒤편은 빌라단지로 탑스빌 월드맨션에이스뷰,모아등 다수의 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빌라에서 큰도로로 나가는 도로가 이도로 하나인데 공사출입구를 이리해 놓은 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출퇴근차량도 많고 초중고통학학생도 많으며 어린이집이 있어 어린이집차량도 통행하고 있습니다ㅣ.
또한 공사장 가림막을 한달여동안 남의 집 베란다 앞에 떡하니 쳐놓더니 그나마 앞으로 조금 당겼나봅니다.
그나마 죽을것같더니 조금은 살듯한데
그런데요,,하루종일 집에 있으려니 현기증과 어지러움에 시달립니다. 눈앞에 눈꼽하나만껴도 불편하다 아프다
고통을 호소하게 되는 게 사람인데 집앞에 매일 파란 모기장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여기사는 주민들의 고통이 어떨지를 ,,,,
최소한 허가를 내줄때도 주변 지역원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