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김계환 신임 본부장이 오는 7월 1일 취임,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계환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전문기관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며“기초생활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및 특수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건강검진을 확대하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와 헌혈사업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혔다.
김계환 본부장은 1990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에 입사하여 31년간 서울서부지부, 경기지부 건강증진부장, 본부 건강증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