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최근 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에서는 6년동안 경찰서 민원실,휴게실 등에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서양화가 최선주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간 최선주 서양화가는 2016년부터 완도경찰서 민원실 등에 수십여점의 미술작품(유화) 등을 무상으로 전시하여 경찰서 내방 민원인은 물론, 업무에 지친 경찰관들에게 미술작품 관람으로 인한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최선주 화가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공공기관에 작품을 전시하여 완도군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