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보훈가족 복지사업에
공감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6월 23일(목) 지청에서 후원기관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인천정비사업소(대표 최영구)와 대명엔컴(대표 송영식)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서에는 보훈가족의 차량관리 비용 감면 및 위생 건축자재 구입비용 감면과 더불어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이 포함되었다.
인천보훈지청장과 후원기관 대표들은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인천보훈지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가족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기관의 후의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변함없이 든든한 복지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