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미경)는 한국광물자원공사(황규연 사장)와 함께 에너지 빈곤층 지원 사업‘희망발전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발전소 사업의 기금은 2020년 하반기에 진행한 한국광물자원공사 임직원의 에너지절감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실제 절감된 금액으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원주 및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에너지 빈곤층 가정에 6,760,000원 상당의 냉난방용품이 지원된다.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와 한국광물자원공사는‘에너지이용 합리화’ 및 SDGs(지속가능발전) 과업 수행을 위해 올해도 희망발전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