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1. 6. 15(화)에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기업인 성원제이에스(주)와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성원제이에스(주)는 1987년 창립하여 각종 진열대 및 창고용 보관랙 등 물류, 유통산업 관련 제품의 설계, 제작, 시공을 전문으로 하며 직원수 120여명이 근무하는 강소기업이다.
금번 협약을 통하여 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 협조하고,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직무역량강화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추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전역자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우수 기업체와 협약하고 구직 희망사항을 반영한 적합 일자리 발굴 및 구인정보를 제공하며 담당상담사와의 1:1 맞춤상담과 직무역량강화 교육지원 등 다양한 전직지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