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분청 문학박물관을 다녀와서

  • 등록 2018.04.06 0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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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봄비가 내린다고 해서 걱정반 우려반 해서 떠났는데 다행히 날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목포박물관 대학에서 운영하는 사회교육 학생입니다
매번 학기마다답사를 다니는데 이번 고흥답사는  매우 유익한 답사였 습니다


목포 가까운곳에도 분청 가마가 있지만  고흥처럼 체계적으로 알기쉽고 보기에도 편한 시설은
부럽기만했지요


더군다나  거기 근무하신 신경숙 선생님의  간결하고 깔끔한 설명은  이제껏 다녀본 그 어느곳에서도 뵙지못한 보물같은   그런 분 이었습니다


다소 삭막하기만 할듯이 산골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여기 누가  다녀나 갈까 했던 처음 생각이 너무
경솔해 지더군요


저희는 박물관 대학 이라는 다소 딱딱한  그런 분위기로 또 그런게 일상이거니 하고 다녔는데 오늘 신경숙 선생님 말씀은 그런 생각을 깡그리 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고흥 에 또 다시 갈 기회가 생기면 그땐 제 손주녀석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늘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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