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오례기자]올해도 작년에 이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경제적 안전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추동관장님과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 재단과 연계하여 『블랙야크 효(孝)박스 마음잇는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9만원 상당의 7개 품목으로 구성된 효(孝)(식료품및 마스크, 블랙야크쿨맥스)총 50개의 박스가 완도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 지원되었고, 각 읍면 생활지원사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전달 하였습니다. 또,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300개와 완도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530개를 독거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달아드렸다.
생활지원사 선생님들도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말했고, 완도지역자활센터 추동센터장님도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어르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센터에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든 상황인 만큼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