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무정면, 홀로 사는 장애인 가구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 펼쳐

  • 등록 2018.03.30 18: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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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면사무소 공직자 자원봉사팀, ‘청소 봉사’ 진행



담양군 무정면(면장 김남호)은 최근 무정면사무소 공직자들이 홀로 사는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공직자 자원봉사팀은 무정면 칠전마을에 사는 지적장애 3급인 박 모 씨(46, ) 댁을 방문해 집 청소 및 집 안에서 나온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수년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장판, 낡은 주방용품)를 수거하는 등 집안과 주변 환경정리를 했다.

 

김남호 무정면장은 “()북부환경과 새마을위생공사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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