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지난 19일 군청 공무원 노조의 성명서 발표에 뒤이어 고흥군 사무관 정년퇴임자 이자 전, 전국공무원노조 고흥군 지부장을 지냈던 K씨도 “고흥군은 임기말 조직개편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고흥군 의회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라”는 글을 노조 홈페이지에 올리며 격한 반대와 함께 유병석위원장(고흥군공무원노조)이 1인 시위에 들어갔다. .
아울러 각 읍,면 직원 조직개편 찬반 투표에서 반대 54.5% 찬성 42.5% 기타 3.0%의 결과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