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전남도지사후보 이성수

  • 등록 2018.03.12 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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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군부 쿠데타 모의 엄중 처벌 촉구


민중당 전라남도지사 이성수 후보가 민중의 위대한 승리 촛불혁명 과정에서 군 당국이 무력시위를 모의 했다는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광화문 촛불집회때 박근혜 탄핵 반대집회에 참여한 일명( 태극기부대) 박사모회원 등 보수단체와 그 추종세력인 군부내의 음모세력들이 있었다는 최근 언론보도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엄정한 수사로 그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제2의 광주학살을 음모한 군부 살인마들을 색출하여 엄정하게 처리하라고 주장하였고, 국방부 자체 조사는 신뢰가 가지 않으니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꾸릴 것과 위헌적 법령인 위수령 폐지, 나아가 군부의 움직임이니 만큼 군 작전지휘권을 가진 미국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까지 철저히 밝힐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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