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봉산면, 정월 대보름까지 이어지는 사랑나눔 릴레이

  • 등록 2018.03.01 17: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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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봉산면에 따르면, 정월 대보름을 앞둔 지난 27일 봉산교회(목사 김광현)에서 관내 30개소의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400만원 상당의 백미와 반찬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 설 명절에도 두룸박(대표 박상용)에서 라면 10박스를 기탁했으며,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와 담양애꽃(대표 박영아)에서는 81명의 독거노인에게 두유 등의 음료를 연간 제공하고 있다.

 

장봉진 봉산면장은 계속되는 온정의 손길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과 이웃을 생각해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께 면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이어지는 아름다운 나눔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봉산면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국 임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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