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3일 오전 10시 8분경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의 한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10kg가량의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인근 사무실에 있던 김모(45세, 여)씨가 가스를 흡입하여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추가누출이 없도록 밸드를 차단한 후 물을 뿌려 암모니아 가스를 희석하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밸브이음새 노후 여부 확인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근 사무실에 있던 김모(45세, 여)씨가 가스를 흡입하여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추가누출이 없도록 밸드를 차단한 후 물을 뿌려 암모니아 가스를 희석하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밸브이음새 노후 여부 확인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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