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19일 15:00, 장성경찰서 2층 나눔마루에서 경찰서장, 과ㆍ계장ㆍ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을 위해 ’18년 주요추진업무 공유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절도사건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함으로써 피해금 전액을 회수한 수사과 김태영 경위와, 본서 및 파출소 전산장비를 직접 수리하여 원활한 업무지원과 예산절감에 기여한 경무과 박창호 경위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장성경찰서(서장 김학남)는 자치단체-경찰 협업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활성화를 통한『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 활성화』, 지능형 CCTV 및 AVI 설치, 안전 장성 수호천사 앱 개발 등을 통한『스마트 치안시스템 구축』, 치매노인 등 실종정책 내실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ㆍ정차 특별관리 추진 등을 통해 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장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