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인천보훈지청 전 직원의 자율성금으로 마련된 위문품(쌀, 화장지 등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함으로써 이루어졌다.
향진원은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보호·양육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으며, 시설에는 현재 총 50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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