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48년 전의 내 얼굴, 내 이름, 내 꿈이 내 모교에 영원히 안겼습니다.”라는 감동의 사연이 있어 화제다. 이는, 1971년 3월 8일에 발급한, ‘3학년 2반 38번 이영송, 위는 본교학생임을 증명함’이라고 적힌, 옛 학생증 관련 사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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