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수사, 사필귀정이다.

  • 등록 2017.03.31 15:32:46
크게보기

 


 이 모든 상황은 박근혜 전 대통령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구속사유가 넘쳐났다. '박근혜-삼성 공화국'이 결국 전직 대통령과 재벌 총수의 구속을 낳았다. 부끄럽지만 민심과 역사의 순리다.

 

오늘 확인한 ‘법 앞의 평등’도, 실현된 ‘정의’도 위대한 국민들이 이뤄낸 거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이제 시작이다.

 

이제 더 이상 돈과 권력이 민주주의와 법치를 농단해서는 안 된다. 오늘 확인한 상식과 정의를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 국회의원)은 비극적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민주주의와 법적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끝>

편집국 기자
Copyright @전남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유)전남투데이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 광고구독후원계좌 : 농협 351-1207-6029-83 |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401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