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마주하는 나의이야기!

  • 등록 2019.04.22 17: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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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김연자 기자) 전라남도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 Wee센터에서는 2019년 4월 19일(금)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및 특수학교 상담교사, Wee센터 전문 인력 등 15명을 대상으로 ‘2019년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사진치료를 주제로 유계환 해오름가족건강연구소 소장이 강의하였다. 이번 연수는 사진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마주할 수 있도록 도우며, 교사들은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 내어 상담역량을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치료에서 사진이라는 매체는 학생들의 걱정이나 고통을 드러나게 촉매제, 치료의 기본적 도구로서 상징과 투사를 표현하고, 감정표출을 통해 정화와 자기 인식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사진치료는 사진을 통해 기억을 재생하기도 하고, 직접 사진사가 되어 사진을 재작업하기도 하므로 상담현장에서 학생들과 상담할 때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구림공고 손미희 선생님은 “학생들이 평소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즐겨 찍는데, 가까이 있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유용한 것 같다. 특히 특별한 준비물이 없어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하는 교사와 학생 모두 부담스럽지 않은 치료기법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임 교육장은 “이번 연수에서 배운 것을 학교상담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학교에서 부적응 하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만족감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확립하여 건강한 정서발달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김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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